https://ahnaiis.tistory.com/entry/%EB%82%98%EC%9D%98-%EC%B2%AB-%EB%8C%80%EC%B2%B4%ED%88%AC%EC%9E%90-%EA%B3%B5%EB%B6%80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은 오피스, 리테일, 물류, 호텔 등이 있다.
오피스투자란 주요 업무지역내 업무시설 투자로 수익을 창출한다.
리테일투자란 백화점 및 쇼핑몰 등 대형상업시설과 핵심 상권내 상업시설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물류투자란 상온 및 저온, 배송 등 다양한 용도의 물류시설에 투자하는 것으로,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호텔투자는 우량운영업체가 운용하는 호텔투자다.
1. 오피스
국내 오피스 시장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9년에는 4조 7천억원 규모에서 2018년에는 9조원 규모로 거래되었다.
해외 투자자들의 국내 시장 유입 또한 지속되고 있다. 2018년 기준 해외 투자자들의 국내 오피스투자 비중은 19%에 달한다.
서울의 오피스 시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유동성이 매우 활발한 지역이다.
2018년 기준 상업용부동산 총거래량에서 서울은 런던과 뉴욕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오피스 중심지>
국내 오피스 시장은 CBD, YBD, GBD로 나뉜다.
CBD는 광화문을 중심으로 한 도심지역으로 Centeral Business District의 약자다.
YBD는 여의도를 중심으로 한 도심지역으로 Youido Business District의 약자다.
GBD는 강남권역을 중심으로 한 도심지역으로 Gangnam Business District의 약자다.
세 지역은 대형 오피스 매물이 많고, 수요도 많다.
기업들은 다소 임대료가 비싸더라도 위치가 좋은 곳에 입주하려고 한다.
이외에 부도심의 기타 권역으로 분당, 잠실, 상암 등도 투자가 활발한 지역이다.
<오피스 등급>
오피스 등급은 보통 프라임급, A급, B급 등으로 나눠진다.
프라임급은 넓은 지역에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오피스이고,
A급은 누구나 다 아는 인지도 있는 오피스,
B급은 이보다 떨어지는 오피스를 의미한다.
모 리서치 기관에 따르면,
프라임급은 상위 10%의 가치, 건축 연면적은 1만 5천평 이상, 지하철역과 인접한 위치, 4개 이상의 접도, 준공 5년 이하의 건물을 기준으로 한다.
A급은 상위 30%의 가치, 건축 연면적은 1만1천-1만5천평 사이, 지하철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 접도 수는 3개, 건물 연수 기준은 6-10년이다.
B급은 상위 60%의 가치, 건축 연면적은 5천-1만1처녕 사이, 지하철역까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 접도 수는 2개, 건물 연수 기준은 11-15년이다.
프라임급 오피스의 경우, 대부분 장기보유 전략을 유지한다. 때문에 물건이 희소하고 확보 경쟁도 치열하다.
<오피스 공실률>
오피스 공실률은 일반적으로 실업률과 비례해서 움직인다.
공실률은 건물의 매각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공실률이 높은 건물은 제값을 다 받지 못하거나 매매가 성립되지 않을 수 있다.
2015년 이후 서울 프라임급 오피스 공실률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서울중심권은 2019년까지 공급물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강남권은 A급 임대 시장이 안정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서울지역의 공실률은 10% 중반정도이다.
2. 리테일
리테일 시장에서는 쇼핑센터와 몰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두 자산 모두 중간 규모 이상의 큰 건물에 다양한 상점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은 동일하나,
쇼핑센터는 내부에 연결 통로가 없고, 몰은 내부에 연결통라가 있다는 점이 차이다.
쇼핑센터는 다른 매장으로 이동 시 건물 밖으로 나와서 다른 출구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몰은 건물 내에서 연결통로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소비패턴이 변화했고, 이에 따라 리테일 시장 즉, 오프라인 상업 시설은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고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 이에따라 최근에는 리테일 수요 증가를 위해 다양한 체험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세이다.
국내 리테일 시장은 2012-2017년 5년간 연평균 2조 5천억원 수준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63%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복합몰이 31% , 중소형 리테일이 6%의 비중을 차지한다.
<리테일 중심지>
명동상권:
일제강점기 때부터 형성된 상권으로 1930년대부터 문화 예술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한국 전쟁 이후 고층 건물이 들어서며 중심지 역할, 1957년 국립극장 개관하며 예술인의 거리로 자리매김했으며, 1970년대에는 패션의 거리로 부상했다.
명동 상권은 연 10%씩 임대료가 상승하고 있으며, 평당 월 임대료는 300만원으로 높은 수준을 보인다.
세계에서 평당 월 임대료가 가장 높은 곳은 홍콩으로 평당 1천만원에 달한다.
그 다음으로는 뉴욕 맨해튼 5번가가 평당 월 임대료 850만원, 파리 상제리제가 540만원, 런던 뉴본드스트리트가 350만원, 일본 긴자가 330만원이다.
강남상권:
1982년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고, 강남대로와 테헤란로가 정비되면서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에는 유동인구가 급증하며 서울 중심지로 부각되었고, 압구정동과 강남역에 오렌지족 유흥문화가 퍼지게 되었다. 2009년에는 9호선이 개통되면서 상권이 부활하고,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서울 진입의 요충지로 알려지게 되었다.
강남역은 전국 지하철역 중 1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하루 승하차 이용객이 평균 20만명이 넘는다.
3. 물류
물류란,
필요한 양의 물품을 가장 적은 경비를 들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원하는 장소에 때맞춰 보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이다.
물류펀드는 물건을 보관하는 창고에 투자하는 것이다.
현금흐름의 원천은 물류 보관료다.
물류펀드는 온라인쇼핑과 연관성이 높다.
사람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찾기 보다는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면서 물류의 인기도 증가하고 있다.
2010년대부터 온라인쇼핑이 본격 성장하며 물류창고는 부동산 신규 섹터로 떠올랐다.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크게 성장하고 있다. 택배물량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고, 언택트 소비가 늘면서 온라인쇼핑은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물류자산은 초기 상당부분이 수도권에 위치했고, 대부분 상온의 물품을 보관하는 소규모 시설이었다.
국내 투자자들이 아닌 외국계 투자자들이 주요 시장 플레이어였다.
현재는 저온창고 비중과 대형시설이 증가했고 국내 투자자들의 참여도 늘어낫다. 1일 이내 유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신선식품에 대한 배송 수요가 증가 하면서 저온 창고 비중이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지역별 물류자산 투자>
2015년 기준 국가별 국민 1인당 물류센터의 면적을 비교해보면,
우리나라는 1.7m², 일본은 3.7m² , 미국은 5.1m²이다.
영국의 유명 부동산 컨설팅 회사 세빌스 발표에 의하면,
영국은 리테일 매출액 대비 온라인 매출 비중이 11%가 넘어가는 시점부터 물류임대 수요가 급증했다고 한다.
유럽에서 온라인거래가 가장 활발한 곳은 영국이다. 온라인 거래는 18% 비중을 보이며, 다른 유럽 국가들의 평균은 7% 수준이다.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20%, 일본이 8%, 우리나라가 13%의 비중을 차지한다.
<입지 및 건축 조건>
땅값이 저렴하고 교통이 좋은 곳에 위치한 자산이 평가가 좋다.
일반적으로 고속도로 근처의 자산이 좋은 평가를 받는데, 물건을 신속하게 옮기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있으면 좋다.
입출입이 편해야 한다. 도로 포장 상태나 출입하는 도로의 폭, 상습정체구간인지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차량 진입이 용이하고, 화물의 빠른 상하차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오래된 물류창고의 경우 승강기를 이용해 물건을 옮기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 지은 창고는 차로 바로 2, 3층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큰 차가 지나다녀야 하기 때문에 높은 층에 올라가는 경사진 출입구인 Ramp(램프) 폭을 넓게 만들어야 좋다.
미술품 보관을 위해서는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어야 하고, 식품을 보관하기 위해서는 냉장 및 냉동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최근에는 냉장, 냉동시설을 갖출 콜드체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여러 상품을 보관하기 위해서는 층고가 높고, 하중도 안정적이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창고는 4단으로 물건을 보관한다.
평활도도 매우 중요하다.
평활도란 바닥의 평평한 정도로 바닥이 평평해야 많은 물건을 높이 쌓을 수 있다.
화주도 중요하다. 화주란 현재 창고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사로, 물류 특성상 일단 창고를 한번 지정하면 바꾸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좋은 화주를 많이 확보해 놓으면 현금흐름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
물류 창고를 짓기 위해서는
토지가 확보되어야 하며 3-5년 이상 소요되는 인허가도 받아야 한다.
행정당국이 토지용도 전환을 엄격히 심사하기 때문에 농지 등의 유휴토지를 물류단지로 전환하기 어렵다.
노후화된 기존 물류부지는 주거지 용도로 전환되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입지가 양호한 지역의 토지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입지 확보가 어려울 경우 창고를 복층으로 짓는 방법도 있는데 그만큼 건축 비용이 발생해 물류비용이 오른다.
최근 추세는 물류센터 인허가 절차를 피하고 민원도 최소화하기 위해 낡은 물류센터를 사들인 뒤 대형 물류센터로 개발하는 것이 트랜드다.
<수익>
물류펀드는 성과연동형 상품으로, 투자수익은 임대수익이다.
물류창고의 공급량 증가, 화주의 사업 축소 등으로 공실률이 늘어나면 수익이 적어진다.
4. 레지덴셜 Residential
레지덴셜은 크게 싱글패밀리, 멀티패밀리, 콘도미니엄 등으로 구분한다.
미국에서 75%가 싱글패밀리에 거주, 22%가 멀티패밀리에 거주한다.
부동산은 크게 상업용부동산과 주거용부동산으로 나뉜다.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주거용 부동산이 안정적이다. 상업용 부동산은 공실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싱글패밀리:
목조단독주택으로 평균 면적은 67평, 3개 이상의 방, 2대의 주차대수를 갖는 집이다.
2019년 말 기준 싱글패밀리의 개인 소유 비중은 83%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주택 구입비용이 증가하고 주거 소유율이 하락하면서 싱글패밀리 임대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단일 자산 규모가 작아 기관투자자 투자가 미미했지만,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거래량이 확대되는 추세다.
- 멀티패밀리:
5세대 이상의 임대주택, 임대형 아파트를 말한다.
멀티패밀리는 일반용, 시니어용, 학생용으로 구분한다.
임대주택 시장의 메인은 멀티패밀리이고, 싱글패밀리의 임대가구 비중은 12%다.
멀티패밀리는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개념이다.
국내 임대주택은 대부분 건설사의 시공 마진 및 분양 전환을 통한 차익 실현이 목적이다.
정부가 지원하는 임대주택은 기관투자자가 선호하는 중간배당이 안되고, 임대료 통제로 수익률이 낮다. 안정적인 회수구조가 취약하다.
순수 민간주택은 중간배당 및 최초 임대료 자율 책정이 가능하지만, 규모가 작아서 거래 시장으로 형성되어 있지 않다.
반면 미국,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기관투자자들의 주요 투자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였다.
멀티패밀리는 미국의 주요 거주 형태 중 하나로, 미국 부동산 섹터에서 가장 안정적인 자산군으로 꼽힌다.
멀티패밀리는 오피스, 리테일 대비 경기 변동에 방어적인 섹터다.
멀티패밀리는 주택을 임대해 월세를 수익으로 한다. 가령 아파트 한 단지를 매입 해 매달 월세를 받는다. 때문에 안정적이다.
미국과 일본은 월세 문화권이지만 우리나라는 전세 문화권이라 아직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다.
이에 따라, 멀티패밀리 투자는 해외 투자 위주다.
리스크 관리
한두달 정도의 임대료를 보증금 명목으로 수취하며, 임대인의 계좌 및 회사 재직증명서 확인 등 신분 확인을 철저히 한다.
<미국>
미국에서 최초 임대주택 리츠는 1969년 설립되었고, 1970년대 이후 발전했다.
현재 종합부동산회사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주요 대도시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2017년 말 기준 미국의 멀티패밀리 거래량은 연간 약 180조원에 달하며 거래량이 가장 큰 섹터 중 하나다.
미국 멀티패밀리 운용사 중 가장 큰 회사는 Greysatar(그레이스타)다.
<일본>
일본의 멀티패밀리 시장은 1990년대 후반 이후 발달했다. 부동산 버블 붕괴로 주택가격이 폭락하고, 임대수익률이 상승했다.
2001년 J-리츠가 상장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장이 커졌다. 일본의 J-리츠 시장은 미국 다음으로 큰 글로벌 2위 시장이다.
일본 멀티패밀리 수요층은 청년층과 1-2인 가구다.
대기업과 부동산 개발사가 주도하며, 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주요 대도시에 분포되어 있다.
일본의 주택 소유 비율은 62%로 주요 국가 대비 낮은 수준이다.
임대주택 가운데 약 70%가 면적이 50제곱미터 이하로,
임대 거주자는 20-29제곱미터 정도의 작은 원름을 선호하고, 자가 거주자는 중대형 주택을 선호한다.
인구구조 변화로 1인 가구수가 증가해 2030년에는 일본 내 1인 가구수가 2천만 가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들은 주택 소유보다는 임대주택을 선호하기 때문에 임대주택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65세 이상 1인 단독 가구의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 콘도미니엄:
분양 목적의 집합주택으로, 우리나라의 아파트와 비슷하다.
임대 비중은 약 3%이다.
싱글패밀리와 멀티패밀리가 리스 개념이라면 콘도미니엄은 소유 개념이다.
5. 호텔
호텔은 입지에 따라 공항형, 도심형, 리조트형, 도심교외형, 고속도로형, 전원형으로 나뉜다.
공항형은 공항 근처에 위치해 항공사 직원, 환승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한다.
도심형은 시내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한다.
리조트형은 레저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입지에 위치했다.
도심교외형은 대도시 외곽에 위치해 비즈니스 출장객들이 주로 이용한다.
고속도로형은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근처에 위치해 있다.
전원형은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에 작은 규모로 운영된다.
호텔은 투숙객에 따라 출장객을 위한 상업용, 휴식을 위한 휴가용, 행사를 위한 컨벤션형, 장기 투숙객을 위한 주거용으로 구분된다.
가격에 따라서는 럭셔리, 업스케일 ,미드스케일, 이코노미, 버짓의 순으로 구분된다.
럭셔리는 포시즌호텔, 리츠칼튼처럼 상위 15%에 들어가는 호텔이다.
업스케일은 상위 30% 호텔, 미드스케일은 상위 60%, 이코노미는 상위 80%, 버짓은 최하위 호텔이다.
우리나라는 보통 호텔 등급을 무궁화 수로 표시하고, 해외에서는 별의 수로 표시한다.
우리나에서는 무궁화 6개를 6성급 호텔이라고 보고, 포시즌호텔이나 워커힐호텔과 동등하게 본다.
별을 매기는 국제적인 기준은 따로 없다.
<호텔투자>
호텔 사업성 평가는 판매가능 객실 수, 객실 점유율, 판매객실의 평균 요금, 객실당 수입을 기반으로 한다.
판매가능 객실 수는 객실수에 365를 곱해서 계산한다.
객실점유율은 판매한 객실 수를 판매가능한 객실 수로 나눈 것이다.
판매객실의 평균 요금은 전체 객실 매출액을 판매객실의 수로 나눈 것이다.
객실당 수입은 판매객실의 평균 요금에 객실 점유율을 곱해서 계산한다.
호텔 투자시 가장 중요한 변수는 관광객 수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하는 우리나라 입국자 수의 추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입국자 중에는 아시아권 비중이 약 80%를 차지한다.
입국자 수는 과거 대비 크게 증가했지만 여러 부침이 있었다.
과거 이슈를 살펴보면 2015년에는 메르스 파동, 2017년에는 사드 사태, 2020년에는 코로나19가 있었다.
최근에는 중국, 일본 입국자가 내국인 및 기타 국적 이용객으로 대체되며 실적이 안정화 되고 있다.
일시적인 공급 과잉과 영업실적 악화로 호텔 공급이 줄어들고 있어 향후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호텔은 오피스보다 손이 많이 가고, 변동성이 더 크다.
호텔투자는 오피스 투자의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호텔 객실이 부족한 상황이 나타났고 이는 호텔 투자를 부추겼다.
다만 호텔 투자는 수요가 일정하지 않고, 수요를 예측하기가 어렵다.
각종 정치적인 이슈, 질병 이슈 등이 호텔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경쟁상대인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 등의 성장이 호텔 투자에 악재로 작용한다.
분양형 호텔은 개인투자자들에게 객실을 분양하고 향후 호텔 운영 수익금을 나눠가지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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