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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뉴욕증시는 첫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점보다 기술주 저가 매수 심리가 우위를 점하면서 강세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2022년 9월 이후 최저로 하락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3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직전 주보다 1만6천명 감소한 18만7천명으로 집계. 이는 2022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0만8천명도 밑도는 수준.
그만큼 고용 시장이 탄탄하다는 점을 시사.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날 애플에 대해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목표가는 208달러에서 225달러로 높여 잡았다. 아이폰 업그레이드 수요가 더 강해질 가능성과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수요가 새로운 장비 수요로 이어져 결국 기관 투자자들의 포지션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 애플 주가는 3% 이상 상승.

 

대만 TSMC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은 반도체 관련주에 긍정적으로 작용

 

 

다우:  전장보다 201.94포인트(0.54%) 오른 37,468.61

S&P:  전장보다 41.73포인트(0.88%) 오른 4,780.94

나스닥: 전장보다 200.03포인트(1.35%) 뛴 15,055.65

 

 

 

 

 

-채권시장

시장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낮추는 가운데 단기물 금리는 내리고 중장기물은 오르면서 키높이를 맞추는 것으로 풀이

 

보스틱 총재는 "연준이 올해 3분기쯤 첫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게 나의 견해"라며 "그때까진 지표가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더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보스틱 총재의 발언은 국채 매도 심리를 자극했다. 시장 예상보다 첫 금리인하 시점이 더 미뤄질 수 있다는 분석에 중장기물 국채금리는 상승으로 방향을 잡았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3.99bp 오른 4.145%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1.67bp 하락한 4.346%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 거래일의 -25.8bp에서 -20.1bp로 좁혀졌다.

 

 

 

 

 

 

-외환시장

금리인하 기대가 약해지고,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가 반영되면서 달러 인덱스는 지지력

달러화는 엔화 대비로는 약세를 보였으나 유로화 대비로는 강세

 

 

달러-엔 환율은 148.183엔으로, 전일 뉴욕장 마감가 148.191엔보다 0.008엔(0.005%) 하락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1.08810달러보다 0.00122달러(0.11%) 하락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3.386에서 0.07% 오른 103.459를 기록ㅍ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했다는 소식에 올랐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날 올해 원유 수요가 하루 124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봐 이전보다 18만배럴 상향

그럼에도 올해 원유 수요는 작년의 증가량 하루 230만배럴의 절반 수준에 그친다.

 

 IEA는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는 총 하루 1억300만배럴에 달할 것으로 예상
전날에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가 하루 225만배럴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제프리스의 윌 애치슨은 OPEC의 수요 전망치는 IEA 전망치에 두배 수준이라며, 이대로 갈 경우 올해 하반기에는 타이트한 시장이 예상된다고 해석

 

미국 전역의 한파로 미국의 기록적인 원유 생산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도 유가를 견인

미 에너지정보청(EIA)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 생산은 하루 1천330만배럴로 역대 최고를 경신
미국 주요 원유 생산지인 노스다코타주의 송유관 당국은 극심한 한파와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노스다코타주 원유 생산 시설의 40%가 가동이 중단된 상태라고 전했다.

 

 

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52달러(2.09%) 오른 배럴당 74.08달러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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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뉴욕 금융시장은 미국 소비가 예상보다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소식에 경계심

 

12월 소매 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6% 늘어난 7천99억달러를 기록

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였던 0.4% 증가를 웃돈 것으로 직전월 수치(0.3%↑)보다 상승 폭이 두 배 컸다.

미국의 소비는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 2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강한 소비는 미국 경제가 여전히 강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

 

연준은 이날 경기평가 보고서인 1월 베이지북에서 거의 모든 지역에 고용 시장이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활동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평가했으며,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고 평가

 

애플의 주가는 회사가 다시 다음날부터 미국에서 특허 분쟁과 연계된 애플워치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0.5%가량 하락

테슬라의 주가는 중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전기차 가격을 인하했다는 소식에 2%가량 하락

 

다우: 전장보다 94.45포인트(0.25%) 떨어진 37,266.67

S&P: 전장보다 26.77포인트(0.56%) 하락한 4,739.21

나스닥: 전장보다 88.72포인트(0.59%) 밀린 14,855.62

 

 

 

 

 

 

 

-채권시장

채권시장에선 미국 소비 지표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미국 단기 국채금리가 가파르게 튀어 올랐다.

 

연준이 3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50%대로 떨어졌다. 강한 경제 지표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낮추기 때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4.87bp 오른 4.105%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13.11bp 뛴 4.363%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 거래일의 -17.6bp에서 -25.8bp로 크게 벌어졌다.

 

 

 

 

 

 

-외환시장

미국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베이지북에서 고용시장이 냉각 신호를 보인 점에 주목하면서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엇갈린 흐름

 

달러-엔 환율은 148.191엔으로, 전일 뉴욕장 마감가 147.263엔보다 0.928엔(0.63%) 올랐다.

유로-달러 환율은 1.08810달러로, 전장 1.08714달러보다 0.00096달러(0.09%) 상승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3.374보다 0.01% 오른 103.385를 기록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달러 강세와 중국의 지표 부진에도 소폭 상승

 

영국 해상 보안업체 암브레이는 아덴만을 따라 동쪽으로 항해하던 마셜제도 선적의 벌크선이 동남쪽 66마일 해상에서 드론 공격을 받았다. 이날 공격은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소행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동안 후티는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홍해를 지나는 이스라엘과 관련된 선박들을 공격.

이는 공급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지만, 원유 수요에 대한 전망도 밝지 않은 모습
원유 최대 수입국인 중국의 경제가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

중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5.2%로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0.1%포인트 밑도는 수준

지난해 12월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 7.4% 늘어 시장의 예상치인 8.0% 증가를 밑도는 모습

 

스파르탄 캐피털의 피터 카딜로 수석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유가가 지난 3주간 거래된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시장이 근본적으로 취약한 상태에 있음을 시사한다"

그럼에도 "이스라엘과 다른 중동 국가들과의 전쟁이 전면전으로 치닫는다면, 공급망이 붕괴하고 유가는 급등할 것"

 

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6센트(0.22%) 오른 배럴당 72.56달러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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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 Non Performing Loan

 

통상 금융권 3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채권을 의미한다.

 

 

 

금융사에서는 대출을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로 분류한다.

3개월 이상 연체된 여신 중 담보가 있어 회수 가능한 대출을 고정으로 분류하고,

담보가 없는 경우는 회수의문 혹은 추정손실로 분류한다.

 

 

 

NPL은 이 중에서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로 추정되는 대출을 의마한다. 

 

금융사는 정상, 요주의 등 분류에 따라 대손충당금을 0.5% 이상, 2% 이상, 20% 이상, 50% 이상, 추정손실은 100%를 적립한다. 

금융사는 자산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실채권을 매각하게 된다. 

 

채권 추심을 전문으로 하는 신용정보사나 여신전문사 등에서 NPL을 매입해 채권 추심이나 재매각을 통해 수익을 올린다. 

 

 

 

NPL은 담보권 존재 여부에 따라 담보권행사채권과 무담보채권으로 구분된다.

담보권행사채권: 일반담보채권, 회생담보채권, PF 채권 등

무담보행사채권: 신용회복채권, 개인회생채권, 무담보연계채권, 무담보상각채권 등

 

 

일반담보부채권

금융기관 여신 중 회생 절차 등 특별한 절차가 진행되지 않은 일반적인 대출채권 중 부동산이나 수익증권 등의 담보 물건이 있는 채권이다. 담보 처분을 통한 회수가 용이하다.

 

특별채권

기업채권은 기업 이해관계를 고려하면 처분 절차가 복잡하다.

 

회생담보채권

청산형: 부동산의 경우 회생절차 또는 워크아웃 절차가 진행 중인 채권 중 계속기업가치보다 청산가치가 큰 경우로 주로 담보가치에 의해 평가된다.

회생형: M&A의 경우 회생 절차 또는 워크아웃 절차가 진행중인 채권 중 계속기업가치가 청산가치보다 큰 경우로 구조조정 등을 통한 가치 상승 잠재력이 큰 채권이다.

 

PF채권 

특정 부동산 프로젝트에 대한 대출채권으로 건설 현장의 미완공 또는 완공 상태에서 부실채권으로 분류된 채권이다.

 

무담보채권

금융기관 여신 중 회생 절차 등의 특별한 절차가 진행되지 않은 일반적인 대출채권 중 담보 물건이 없는 신용대출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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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16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4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진 가운데 하락세로 마감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등 주요 기업 실적이 혼조 양상을 보인 데다 고점 부담과 주요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후퇴하면서 투자심리가 약해진 것

 

이날은 연준 당국자 발언에 이목이 집중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이날 올해 기준금리를 내릴 수는 있겠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

"기준금리를 내리기 시작해야 할 시점은 맞지만, 그것은 질서정연하고 신중하게 단행돼야 한다고 본다"

 

ECB 당국자들도 최근 금리인하 논의가 이르다는 입장을 강조하면서 시장의 인하 기대를 경계

요아힘 나겔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는 최근 "인하를 논의하기에 너무 이르다"

로버트 홀츠만 오스트리아중앙은행 총재 겸 유럽중앙은행(ECB) 위원은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경기 침체를 더 이상 배제할 수 없더라도 올해 ECB는 금리를 인하하지 못할 것"

 

골드만삭스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

모건스탠리는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

주요 투자은행의 실적이 상반되게 나오면서 장 중 변동성은 확대

 

 

다우: 전장보다 231.86포인트(0.62%) 내린 37,361.12

S&P: 전장보다 17.85포인트(0.37%) 떨어진 4,765.98

나스닥: 전장보다 28.41포인트(0.19%) 떨어진 14,944.35

 

 

 

-채권시장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10.42bp 오른 4.056%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8.34bp 뛴 4.232%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 거래일의 -19.7bp에서 -17.6bp로 좁혀졌다.

 

 

 

-외환시장

 홍해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와 미국과 유럽의 금리인하 기대에 대한 당국과 시장의 시각차 등에 주목

 

올해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금리인하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달러화가 우위

 

홍해 관련 지정학적 위험에 시장 참가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도 커졌다.

미국이 최근 홍해에서 항해하는 선박들을 위협 중인 예멘 후티 반군을 행선지로 하는 이란의 신형 재래식 무기를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해 남쪽 예멘 앞바다에서 그리스 화물선이 미사일에 맞았다는 소식도 지정학적 위험이 확대될 가능성을 키웠다.

 

XS닷컴의 세이머 해슨 시장 애널리스트는 "유로화는 인플레이션 반등, 독일 경제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신뢰, 통화 당국자들의 매파적 분위기에도 약세를 보였다"며 "미 연준은 예상보다 장기간 고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는 반면, ECB는 취약한 경제로 조기 금리인하를 할 것으로 베팅해 유로화는 달러 대비 5주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147.263엔으로, 전거래일 뉴욕장 마감가 144.898엔보다 2.36엔(1.63%) 상승

유로-달러 환율은 1.08714달러로, 전장 마감가 1.09508달러보다 0.00794달러(0.73%) 내렸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2.435보다 0.92% 오른 103.374를 기록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중동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달러화 강세로 소폭 하락

 

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8센트(0.39%) 하락한 72.4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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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메이커>

소재, 생산 장비로 배터리를 제조하는 기업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SK이노베이션) 

 

 

 

 

<2차전지 소재 기업>

2차전지의 4대 핵심 소재는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1. 양극재 관련 기업

 

에코프로

- 이차전지용 양극 소재를 생산하는 전지재료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

- 에코프로는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을 생산하는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에서 대부분의 매출이 발생

- 에코프로는 폐배터리 유기금속 리사이클 사업을 영위하는 에코프로씨엔지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리튬이온전지용 양극활물질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으로, 

매출의 99.7%가 양극활물질 부문에서 발생

에코프로비엠의 주력 제품은 하이니켈계 양극활물질로서 NCA 양극재와 NCM 양극재

 

NCA 양극재 : 타 소재에 비해 출력과 에너지 밀도가 높다. 고출력을 요구하는 전동공구용에 주로 적용되며, 전기차용으로 확대될 전망

NCM 양극재 : 현재 전기차, ESS(Energy Strorage System) 등 중대형전지를 중심으로 가장 많이 이용

 

 

포스코케미칼

에너지소재 본부, 라임화성 본부, 내화물 본부로 구성

에너지소재 본부에서는 양극재 사업과 음극재 사업을 모두 영위

양극재 사업부문에서는 하이니켈계 NCM 앙극재, 전고체 전지용 양극재 등을 생산

음극재 사업부문에서는 국내 유일의 흑연계 음극재를 생산

 

 

엘앤에프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

엘앤에프의 주력 제품은 NCM 양극재

주요 고객사: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엘엔에프의 매출은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부문에서 100%가 발생

 

 

 

 

2. 음극재 관련 기업

 

포스코케미칼

 

 

대주전자재료

- 전도성 페이스트, 태양전지 전극재료, 나노재료 등의 전자재료 제조업을 영위

- 나노재료 사업부문에서 이차전지용 음극재를 생산

- 구조적으로 안정된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낮은 초기 충/방전 효율을 향상한 실리콘복합산화물 음극재를 생산

실리콘복합산화물 음극재는 전기차용 파우치셀에 세계 최초로 적용

- 매출은 '전도성 페이스트' 부문에서 50%, '태양전지 전극재료' 부문에서9%, '나노재료' 부문에서 14%, '형광체재료' 부문에서 10% 발생

 

SKC

- 모빌리티 소재, Industry 소재, 화학, 전자재료 등의 사업을 영위

- 모빌리티 소재 사업부에서 2차전지의 음극집전체 핵심 소재로 사용되는 전지박을 생산

전지박은  전기차용 중대형 전지에 사용

- 매출은 '모빌리티 소재' 부문에서 20%, 'Industry 소재' 부문에서 40%, '화학' 부문에서 30%, '전자재료' 부문에서 14% 발생

 

 

 

 

 

3. 전해질 관련 기업

 

천보

- 전자소재, 2차전지 소재, 의약품 소재, 정밀화학 소재 등을 제조

- 2차전지 소재 사업부에서는 전해질과 전해액 첨가제를 생산

- 매출은 전자소재 부문에서 26%, 이차전지 소재 부문에서 66%, 의약품 소재 부문에서 2%, 정밀화학소재 부문에서 2% 발생

- 전자소재 부문에서는 LCD 식각액 첨가제, OLED 소재, 반도체 공정 소재 등을 생산

- 의약품 소재 부문에서는 결핵치료제, 당뇨병 치료제 등 각종 약품의 중간체를 생산

- 정밀화학 소재 부문에서는 강화유리 및 타이어 제조에 사용되는 화합물과 같은 고부가가치의 정밀화학 소재 제품을 생산

 

 

 

후성

- 냉매, 2차전지 전해질, 반도체 특수가스 등의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화학소재 제품을 생산

-  2차전지 전해질 사업부문에서는 2차전지용 전해질로 사용되는 LiPF6와 2차전지용 전해질 첨가제로 사용되는 LiPO2F2, LiBF4를 생산

- 울산과 중국에 공장을 두고 제품을 생산

 

 

엔켐

- 2차 전지 및 EDLC용 전해액과 첨가제의 제조업을 영위

EDLC는 울트라 커패시터로, 에너지를 저장해 일시적으로 고출력이 필요한 제품에 적용되는 부품

- 엔켐의 매출은 'XEV' 부문에서 90%, 'IT' 부문에서 2%, 'EDLC' 부문에서 3%, 'ESS' 부문에서 2%가 발생

XEV'는 자동차용 전해액, 'IT'는 소형 제품용(스마트폰 등) 전해액

- 엔켐은 가격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위해 중국, 폴란드, 미국, 헝가리 등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진출

 

 

 

 

4. 분리막 관련 기업

 

SK아이이테크놀로지

- 2차전지 분리막(LiBS, Lithium-ion Battery Separator)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LiBS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소재로 양극과 음극의 직접적 접촉을 차단하고 리튬이온의 이동 통로를 제공해주는 역할

- 중국 및 폴란드에 LiBS 생산라인을 증설 중

-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는 세 번째로 LiBS 생산기술을 독자 개발

 

 

대한유화

- 석유화학 사업과 산업용 가스 사업을 영위

- 석유화학 사업부문에서는 다양한 석유화학제품의 기초 원료로 활용되는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을 생산

- 석유화학 사업부문에서 생산하는 폴리프로필렌(PP)과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LiBS(2차전지 분리막)의 소재로 사용

- 산업용 가스 사업부문에서는 공업용과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액체질소, 액체산소, 액체아르곤 등을 생산

- 매출은 '석유화학(기초유분 및 모노머)' 부문에서 55%, '석유화학(폴리머)' 부문에서 40%, '산업용 가스' 부문에서 2% 발생

 분리막의 소재로 사용되는 폴리프로필렌 등은 '석유화학(폴리머)' 부문에 포함

 

 

 

 

<2차전지 장비 기업>

 

피엔티

- 롤투롤(Roll-to-Roll) 기술을 바탕으로 2차전지 사업부와 소재 사업부를 운영하는 기업

- 2차전지 사업부는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음극, 양극, 분리막을 생산하는 Coating M/C, Press M/C, Slitter M/C, 노칭기 등을 생산

- 재 사업부는 전지박(동박), 광학필름, OCA 필름 등 각종 디스플레이 소재용 특수 필름 및 전자/전기 소재를 생산하는 장비 등을 생산

- 매출은 '2차전지 사업부'에서 70%, '소재 사업부'에서 25% 발생

 

 

씨아이에스

-  리튬 이차전지 생산에 필요한 전극제조 관련 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작

- 2차전지 생산 공정의 전(前)공정에서 사용되는 Coater, Calender, Slitter, Tape Laminator 등의 장비를 제작

- 씨아이에스는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사업'과 '전고체전지 제조 장비 사업'을 영위하는 '씨아이솔리드'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  2차전지 단일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고 가장 많은 매출이 발생하는 장비는 'Calender(매출의 약 73%)'와 'Slitter(매출의 약 17%)'

 

 

원익피앤이

- '2차전지 장비' 사업, '전원공급장치' 사업을 영위

- 2차전지 장비 사업부에서는 2차전지의 조립공정, 후공정, 연구개발 등에서 사용되는 장비를 제작

- 전원공급장치 사업부에서는 발전소용 전압 조정기, 산업용 정류기 등을 제조

- 원익피앤이는 자회사인 '피앤이시스템즈'를 통해 충전 인프라 사업도 영위

- 매출은 '2차전지 장비' 부문에서858%, '전원공급장치' 부문에서 7%, '충전인프라' 부문에서 3% 발생

 

 

 

 

 

<폐배터리 관련 기업>

 

OCI

베이직케미컬 사업, 카본케미컬 사업, 에너지솔루션 사업 등을 영위

OCI의 매출은 '베이직 케미칼' 부문에서 45%, '카본 케미칼' 부문에서 40%, '에너지솔루션' 부문에서 12% 발생

OCI는 현대차 그룹과 함께 전기차에서 회수한 배터리를 재사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태양광 발전소를 연계한 실증사업을 추진

 

 

코스모화학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등의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

코스모화학의 매출은 '신소재' 부문에서 60%, '이산화티타늄' 부문에서 25%, '황산코발트' 부문에서 10%, '촉매' 부문에서 2% 발생

코스모화학은 폐배터리를 활용한 니켈코발트망간(NCM) 전구체용 원료 생산기술을 보유한 코스모에코켐을 100% 완전 자회사로 보유

 

 

영화테크

전기자동차/이차전지 부품, 자동차 전장부품, 전력전자 부품 등을 생산

매출은 내수에서 67%, 수출에서 33%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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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12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미국 도매 물가 상승률의 둔화에 주목

소비자 물가는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던 반면 생산자 물가는 예상치보다 더 둔화하면서 3월 기준금리 인하론이 다시 탄력

 

미국의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0.1% 하락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1% 상승을 밑도는 것으로 도매 물가는 3개월 연속 하락

도매물가가 지속해서 하락한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에 전가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추세적으로 하락할 것을 시사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종가 기준 애플을 제치고 세계 최대 시가총액으로 올라섰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총은 2조8천900억달러로 2조8천700억달러의 애플을 누르고 주식시장의 제왕이 됐다.

애플은 2011년 석유기업 엑손모빌의 시총을 넘어서며 세계 최대 시총 기업이 된 이래 자리를 내준 적이 없었다.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왕좌 탈환으로 시장의 중심이 인공지능(AI)으로 넘어갔다는 분석이 힘을 얻는다.

 

 15일은 마틴 루서 킹의 날로 금융시장이 모두 휴장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는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영업수익을 발표했음에도 주가는 0.7% 하락

씨티그룹은 해외 시장 사업 조정 등의 여파로 손실이 크게 확대됐으나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은 예상치를 웃돌면서 주가는 1%가량 올랐다. 회사는 전체 직원의 10%를 감원하겠다고 발표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조정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영업수익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주가는 1% 이상 떨어졌다.
웰스파고는 순이익과 영업수익이 모두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대출 손실에 대비한 대손충당금을 크게 늘렸다는 소식에 주가는 3% 이상 떨어졌다.

 

델타 항공은 예상치를 웃돈 순이익과 매출에도 올해 이익 가이던스를 낮췄다는 소식에 주가는 9%가량 하락했다. 델타의 이익 가이던스 하향에 항공주들이 동반 하락했다.
아메리칸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의 주가가 각각 9%, 10% 이상 떨어졌고, 제트블루와 알래스카 항공의 주가도 각각 5%, 4% 이상 밀렸다.

 

테슬라 주가는 중국에서 일부 모델의 가격을 인하한다는 소식에 3% 이상 하락

 

블랙록은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를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과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 등에 0.8% 올랐다.

 

다우: 전장보다 118.04포인트(0.31%) 하락한 37,592.98

S&P:  전장보다 3.59포인트(0.08%) 오른 4,783.83

나스닥: 전장보다 2.57포인트(0.02%) 상승한 14,972.76

 

 

 

-채권시장

미국 국채는 작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둔화했다는 소식에 단기물 위주로 금리가 가파르게 하락

 

미국 국채 장단기 스프레드(금리 격차)도 빠르게 평탄화

스프레드는 -20bp를 밑돌면서 작년 11월 초 이후 가장 좁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2.39bp 내린 3.952%를 기록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11.75bp 급락한 4.149%를 가리켰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 거래일의 -29.0bp에서 -19.6bp로 급격히 줄었다.

 

 

 

 

 

-외환시장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달러화 가치도 하락하지만 경기 체력을 놓고 보면 유럽보단 미국이 더 튼튼하기 때문에 달러화 가치가 상대적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

 

 

 4시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44.898달러로, 전일 뉴욕장 마감가 145.403엔보다 0.505엔(0.35%) 하락

유로-달러 환율은 1.09508달러로, 전일 마감가 1.09713달러에서 0.00205달러(0.19%) 내렸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91 내린 102.435로 마감

 

 

 

 

 

-원유시장

 이날 미국과 영국이 하마스 지원을 명분으로 국제 교역항로 홍해를 위협해온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의 근거지를 전격 공습하면서 중동 불안이 고조

후티 대변인은 이날 폭격이 73차례 이뤄져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미국과 영국에 대한 전방위 보복을 경고했다.
이러한 소식에 WTI 가격은 한때 4% 이상 오른 배럴당 75.25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이날 미국이 후티의 배후 지원자 역할을 해온 이란과 충돌 등 더 큰 분쟁은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유가 오름폭은 제한됐다

 

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66센트(0.92%) 오른 배럴당 72.6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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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일정 수준 이상 하락한 상태가 지속되면 지수 거래를 중단하는 것이다.

 

1단계는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이상 지속될 경우 거래가 중단된다.

2단계는 1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이상 지속될 경우 거래가 중단된다.

3단계는 20%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이상 지속될 경우 매매가 종료된다.

 

 

 

 

 

변동성완화장치 VI, Volatiltiy Interruption

종목별 서킷브레이커다.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정 범위를 벗어날 경우 2-10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되는 제도다.

 

현재 체결되는 가격이 직전 체결가보다 2-3% 이상 변동하거나,

주가가 전일 종가 기준으로 10% 이상 변동 시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된다.

 

 

 

 

사이드카, Side Car

선물가격이 급격하게 등락하면 현물 시장에 충격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완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프로그램 매매 체결을 지연시키는 장치다.

 

선물가격이 급등하면 프로그램 매매에 의해 자동적으로 현물 시장에 매수물량이 쏟아지고,

선물가격이 급락하면 현물 시장에 매도  물량이 쏟아져 시장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다.

 

 

코스피 200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변동되어 1분이상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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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이란

상품의 가치가 기초자산의 가격에 의해 결정되는 상품을 의미한다.

 

크게 장내거래와 장외거래로 구분된다.

장내거래는 표준화된 거래를 시행하는 공인된 거래소가 있어 정확한 가격 산정이 가능하다.

장외거래는 거래 조건이 표준화 되어 있지 않아서 거래 상대방끼리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자본시장법에서는 금융투자상품을 증권과 파생상품으로 구분한다.

증권은 투자원본 범위 내에서 손실 가능성이 있는 상품이고,

파생상품은 투자원본을 초과해서 손실 가능성이 있는 상품이다. 

 

증권으로는 채무증권/수익증권/증권예탁증권/투자계약증권/파생결합증권 있다.

파생상품에는 선물/옵션/스왑이 있다.

 

 

 

-선물

선물은 기초자산이나 기초자산의 가격, 이자율, 지표, 단위, 이를 기초로 하는 지수 등에 의해 산출된 금전 등을 장래 특정 시점에 인도할 것을 약정하는 계약이다.

 

현물거래는 거래 계약과 동시에 상품과 대금의 교환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선도거래는 특정 상품을 현재 시점에 합의한 가격으로 미래 일정 시점에 거래하는 것이다.

즉, 선도거래는 어떤 상품을 미리 사거나 파는 거래다.

 

선물거래는 선도거래의 거래 내용과 조건을 표준화해서 시장성을 높인 거래다. 

 

우리나라에는 주가지수선물, 금리선물, 통화선물, 상품선물, 개별주식선물 등이 있다. 

 

 

선물거래 예시

코스피200지수가 260이고 향후 300으로 올랐다고 가정하면

 

1계약을 사는데 필요한 돈은

260(지수) * 250,000(거래단위) * 0.1755(증거금율) = 11,407,500원이다.

 

수익은

(300-260)*250,000=10,000,0000원이다. 

 

지수가 240으로 하락해도 수익을 올릴 수 있다.

(260-240)*250,000원 = 5,000,000원의 수익을 얻는다.

 

 

 

 

 

 

-옵션

옵션은 당사자 어느 한쪽의 의사 표시에 의해 기초자산이나 기초자산의 가격, 이자율, 지표, 단위 또는 이를 기초로하는 지수 등에 의해 산출된 금전 등을 수수하는 거래를 성립시킬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을 약정하는 계약이다. 

 

쉽게 말해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거래다.

 

이해를 위해 예시를 들어보자면,

어떤 상품이 있다. 투자자는 1년 뒤에 상품을 받기로 하고 계약금으로 5천원을 주었다.

옵션은 투자자가 그 상품이 1년 뒤에 10만원으로 가격이 올라도 5만원에 살 수 있는 권리다.

만약 상품이 3만원으로 하락하면 사지 않아도 된다. 

 

 

주식시장에서 옵션은 특정 상품을 매매할 수 있는 권리다.

사거나 파는 권리가격은 사전에 정해지고 이를 행사가격이라고 한다.

위의 예시에서 행사가격은 5만원이다.

 

살 수 있는 권리의 가격을 옵션가격 또는 프리미엄이라고 한다.

위의 예시에서 프리미엄은 5천원이다.

 

 

결제는 한달에 한번씩, 두번째 목요일에 이루어진다.

결제일 전에는 수시로 사고 팔 수 있다.

 

 

옵션에는 콜옵션과 풋옵션이 있다.

콜옵션은 살 수 있는 권리, 풋옵션은 팔 수 있는 권리다.

콜옵션과 풋옵션 모두 매수와 매도 모두 가능하다. 

 

콜옵션 매수와 풋옵션 매도는 주가가 올라야 수익이 나고

콜옵션 매도와 풋옵션 매수는 주가가 내려야 수익이 난다. 

 

선물은 만기가 되면 다음 월물로 옮길 수 있다. 때문에 주가의 방향만 판단하면 된다.

하지만 옵션은 만기가 되면 소멸되어 주가의 방향뿐 아니라 타이밍까지 같이 예측해야 하는 상품으로 난이도가 더 높다.

 

 

 

 

 

 

-스왑 Swap

 

장래 일정기간 동안 미리 정한 가격으로 기초자산이나 기초자산의 가격, 이자율, 지표, 단위, 이를 기초로하는 지수 등에 의해 산출된 금전 등을 교환할 것을 약정하는 계약이다.

 

일정한 기간동안 일정 조건에 다라 현금흐름을 서로 교환하기로 하는 계약이다.

 

서로 물건을 교환하는데, 더 좋은 물건을 가진 사람에게 프리미엄을 얹어 동등한 거래가 될 수 있도록 한다. 

 

 

금리스왑 IRS, Interest Rate Swap

변동금리 부채는 고정금리 부채로, 고정금리 부채는 변동금리 부채로 전환하는 스왑이다.

금리스왑을 통해 차입자의 기존 부채 또는 신규 부채에 대한 금리 리스크의 헤징이나 차입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예를들어

A전자는 4% 고정금리 또는 CD+0.5%의 변동금리로 자금을 조달하고

B전자는 5%의 고정금리 또는 CD+1%의 변동금리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가정한다.

 

A전자가 변동금리로, B전자가 고정금리로 자금을 조달한다면

A전자의 조달금리는 CD+0.5%, B전자의 조달금리는 5%다.

 

금리스왑을 할 경우, 

A전자는 B전자에 4.6%로 돈을 빌려주고 CD+0.75%에 돈을 빌린다. 

 

A전자의 조달 금리는 4+(CD+0.75)-4.6 = CD + 0.15%가 되어 

변동금리로 빌릴 수 있는 CD+0.5%보다 더 낮게 조달한다. 

 

B전자의 조달금리는 (CD+1)-(Cd+0.75)+4.6= 4.85%가 되어

고정금리로 빌릴 수 있는 5%보다 더 낮게 조달 가능하다. 

 

 

 

통화스왑 CRS, Currency Rate Swap

 

계약일에 약정된 환율에 따라 해당 통화를 일정 시점에 상호 교환하는 외환거래다.

 

가령 A전자는 달러를 싸게 빌리고, B전자는 엔을 싸게 빌릴수 있는 상황이다.

A전자는 엔을 원하고, B전자는 달러를 원하는 경우 서로 통화스왑을 한다. 

 

외화 부채 관리도 가능하다.

 

외화표시 부채를 갖고 있는 C는 향후 외화 강세(환율 상승)를 예상해 자국통화의 금리 하락이 예상되면

자국통화의 변동금리 지급자로 통화스왑을 한다.

이로써 환위험을 회피하고 차입 비용의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외화자산관리도 가능하다.

 

외화표시 자산을 갖고 있는 국내 투자자가 외화 약세를 예상하고, 자국통화 금리 하락이 예상될 대

원화의 고정금리 수취자로 통화스왑을 하낟.

이로써 환위험을 회파하고 투자수익 감소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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