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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하루 앞두고 은행주들의 강세에 상승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은행 위기가 악화할 경우 예금에 대해 추가 보증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점이 지역 은행권에 대한 우려를 완화. 옐런 장관은 "예금자들의 저축과 은행시스템이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확고히 약속한다"  "(상대적으로) 더 작은 기관이 전이 위험이 있는 예금 인출 사태를 겪는다면 (앞서 파산한 은행들에 지원된 것과) 유사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위기설에 휩싸였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주가는 이날 30%가량 상승.

 

S&P500지수는 마감가 기준으로 이달 6일 이후 2주 만에 4,000을 넘어선 모습

 

다우: 전장보다 316.02포인트(0.98%) 오른 32,560.60으로 거래

S&P: 전장보다 51.30포인트(1.30%) 상승한 4,002.87

나스닥: 전장보다 184.57포인트(1.58%) 뛴 11,860.11

 

 

-채권시장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첫날을 맞아 25bp 금리인상 전망이 우세하게 나타나면서 미 국채 매도세

크레디트스위스(CS) 인수 소식 이후 신종자본증권(AT1) 상각에 따른 우려가 있었으나 시장 참가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행보에 더 주목.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2.10bp 상승한 3.597%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25.50bp 급등한 4.174%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44.3bp에서 -57.7bp로 마이너스폭이 확대

 

 

 

-외환시장

연준이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극단적인 안전선호 현상이 완화되면서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

 

연준 등 글로벌 6개 주요 중앙은행이 금융 불안 확산을 막기 위해 달러 유동성 공급을 강화한다는 소식은 유로화 강세를 뒷받침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2.44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1.427엔보다 1.019엔(0.78%) 상승

유로화는 유로당 1.07693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7228달러보다 0.00465달러(0.43%) 상승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3.306보다 0.08% 하락한 103.219를 기록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글로벌 은행권의 위기가 진정 기미를 보이면서 이틀 연속 상승

 

4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격은 전날보다 1.69달러(2.50%) 오른 배럴당 69.33달러

 

 

-경제지표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월 기존주택 판매(계절조정치)가 전월 대비 14.5% 증가했다고 발표

지난 1월까지 12개월 연속 줄었으나 2월에는 증가로 돌아는  모습

 

기존주택 중간 가격은 전년대비 0.2% 하락한 36만3천달러를 기록

이는 약 11년 동안 상승한 끝에 처음으로 전년대비 가격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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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유럽의 주요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와의 합병으로 은행권 위기가 진정되면서 상승

 

당국이 위험이 확산할 경우 어떤 식으로든 개입할 것으로 예상돼 다른 지역 은행주들은 반등. SPDR 지역은행 상장지수펀드(ETF)는 1%가량 상승.

 

골드만삭스는 은행권 위기가 일단락된 가운데서도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은 3월에 금리가 25bp 인상될 가능성을 70% 이상으로 전망.

 

베어드의 로스 메이필드 투자 전략가는 월스트리트저널에 "정부가 개입했다는 것은 긍정적이다"라며 다만 낙관론은 혼란이 끝나지 않았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다소 약화했다고 언급.

 

반다 리서치의 비라지 파텔 글로벌 매크로 전략가는 월스트리트저널에 "도미노가 하나 무너지면,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결코 알지 못한다"라며 "이 때문에 안전자산으로 쏠림이 나오는 것"

 

다우: 전장보다 382.60포인트(1.20%) 오른 32,244.58

S&P:  전장보다 34.93포인트(0.89%) 상승한 3,951.57

나스닥: 전장보다 45.03포인트(0.39%) 오른 11,675.54

 

 

 

-채권시장

글로벌 은행 시스템 우려가 불거진 가운데 미국 국채의 매력이 부각.

CS와 UBS의 합병 과정에서CS의 신종 자본증권인 '기타기본 자본 채(AT1:additional tier 1 bond)'이 상각 처리되면서 은행들이 발행한 우발전환사채(contingent capital bond/CoCos 코코스)의 가격이 급락해 일부 국채 매수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월 25bp 금리인상 기대가 유지되면서 채권 매도세

 

스위스쿼트뱅크의 아이펙 오즈카데스카야 수석 애널리스트는 "연준의 양적긴축(QT)은 SVB 파산 이후 효력이 없어졌다"며 "연준 대차대조표는 지난주 은행 전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도록 증가했다" QT와 지난주 긴급 개입은 개념적으로 다르다"면서 "역QT가 연준이 시스템에 유동성을 추가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미국 금융여건지수는 지난주에 급격히 긴축됐다"고 언급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8.20bp 오른 3.476%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8.60bp 오른 3.919%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43.9bp에서 -44.3bp로 마이너스폭이 약간 확대

 

 

 

-외환시장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을 위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예정된 가운데 위험통화인 유로화는 약진

 

일본 엔화는 제한적인 안전자산 선호 수요 유입 등의 영향으로 강세 흐름

 

스위스 연방정부와 금융감독청(FINMA), 스위스 국립은행(SNB)의 지원 덕분에 UBS가 CS를 전격 인수

SNB는 이번 인수 지원을 위해 최대 1천억 달러의 유동성 지원을 제공

유럽중앙은행(ECB)도 필요시 유로존 은행들에 대출 지원을 하겠다고 공약하면서 불안심리 진정에 안간힘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성명을 통해 달러 스와프에 따른 달러 공급 효과를 키우기 위해 최소 다음 달 말까지 "(협정상) 7일 만기물의 운용 빈도를 주 단위에서 일 단위로 늘릴 것". 스와프협정은 환율 안정을 위해 협정 체결국 중앙은행들이 일정액의 자국 통화를 서로 교환해 예치하는 것으로, 금융 환경이 경색되어 달러 유동성이 부족해진 상황에서 달러 표시 부채를 보유한 각국의 숨통을 틔워줌.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1.42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1.990엔보다 0.563엔(0.43%) 하락

유로화는 유로당 1.07228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6635달러보다 0.00593달러(0.56%) 상승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3.920보다 0.59% 하락한 103.306을 기록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은행권의 위기가 다소 진정되며 상승. WTI 가격은 지난주에만 13% 하락해 저가 매수세도 유입. 다만 경기에 대한 우려가 여전해 유가 반등은 크지 않은 모습.

 

연초에 나타난 재고 동향에서 알 수 있듯이 원유 시장이 공급 과잉 쪽으로 치우친 점도 유가에 영향

 

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90센트(1.35%) 오른 배럴당 67.64달러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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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1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은행권의 불안이 지속되면서 하락

 

퍼스트 리퍼블릭은 전날 11개 미국 대형은행으로부터 300억달러를 지원받았으나, 장 마감 후 회사가 배당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불안이 고조

행동주의 투자자 빌 애크먼은 이번 은행들의 개입이 전이 위험을 확산하는 역할만 할 것이라며 잘못된 정책이라고 비판

 

미 금리선물 시장에서는 연준의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60%대로 전날의 80% 수준에서 낮춰잡음

 

안전 자산 선호에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1,970달러를 돌파. 이는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유가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 기준으로 배럴당 66달러대까지 하락해 2021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

 

다우: 전장보다 384.57포인트(1.19%) 하락한 31,861.98

S&P: 전장보다 43.64포인트(1.10%) 밀린 3,916.64

나스닥: 전장보다 86.76포인트(0.74%) 떨어진 11,630.51

 

 

 

-채권시장

실리콘밸리은행(SVB)의 모기업인 SVB파이낸셜의 파산보호신청이 진행되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은행 리스크에 따른 채권 매수를 다시 이어가는 모습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8.50bp 하락한 3.394%에 거래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31.10bp 급락한 3.833%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56.5bp에서 -43.9bp로 축소

 

 

-외환시장

달러화 가치는 주말을 앞두고 하락.  미국 국채 수익률도 급락하며 달러화 가치 하락을 이끄는 모습

 

엔화는 미국과 유럽 지역의 혼란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로 강세 흐름

 

글로벌 최고의 안전 통화인 스위스프랑의 발권자인 스위스중앙은행(SNB)가 전격적으로 사태 해결에 나서면서 유로화 강세.  유럽중앙은행(ECB)이 전날 정책금리를 50bp 인상한 점도 유로화 강세를 뒷받침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1.99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3.489엔보다 1.499엔(1.12%) 하락

유로화는 유로당 1.06635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6151달러보다 0.00484달러(0.46%) 상승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4.400보다 0.46% 하락한 103.920을 기록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은행권의 불안이 지속되면서 하락했다. 유가는 1주일간 13%가량 하락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더그 레그게이트 애널리스트는 배런스에 "저금리의 자금이 금융권을 휘젓고 있는 것처럼 투기적 상품 포지션을 보유하기 위한 비용이 커지면서 단기물 원유 옵션 상품이 거의 13% 폭락했다"라고 말했다.

 

에너지 관련주를 모아놓은 에너지 선별 섹터 SPDR 상장지수펀드(ETF)는 이날 1.5%가량 하락

 

4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61달러(2.36%) 하락한 배럴당 66.74달러

 

 

-경제지표

미시간대는 1년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이 3.8%로 전월 4.1%보다 낮아졌다고 발표.

장기(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8%로, 전월 2.9%보다 약간 완화

 

3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63.4로 전월 67.0보다 하락

 

올해 2월 산업생산은 계절조정 기준 전월과 같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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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1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제2의 실리콘밸리은행(SVB)으로 지목된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대형은행들이 300억달러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반등

 

투자 리서치 기관 레이먼드 제임스에 따르면 퍼스트 리퍼블릭은 SVB와 시그니처 은행 다음으로 예금자 보호를 받지 못하는 예금 비중이 높은 회사. 앞서 신용평가사 S&P글로벌과 피치가 퍼스트 리퍼블릭의 신용등급을 '정크(투자부적격)' 등급으로 내린 바 있음. 그러나 오후 들어 분위기가 반전. 미국 대형 은행들이 나서 퍼스트 리퍼블릭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 퍼스트 리퍼블릭의 주가는 9% 상승 마감.

 

ECB는 주요 정책 금리인 예금 금리를 2.5%에서 3.0%로 인상. ECB의 금리 인상 이후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다음 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이 70% 이상으로 상승.  

 

 

다우: 전장보다 371.98포인트(1.17%) 오른 32,246.55

S&P: 전장보다 68.35포인트(1.76%) 상승한 3,960.28

나스닥: 전장보다 283.23포인트(2.48%) 뛴 11,717.28

 

 

 

-채권시장

크레디트스위스(CS)의 유동성 불안이 중앙은행 지원으로 한차례 진정된 가운데 미국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에 대한 예치금 지원 방안이 나오면서 채권 매도세. 미 국채 가격은 하락.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8.60bp 상승한 3.579%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17.40bp 상승한 4.144%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47.7bp에서 -56.5bp로 마이너스폭이 확대

 

 

 

-외환시장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 CS를 비롯한 은행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진정된 영향. 

 

미국의 실리콘 밸리 은행(SVB) 폐쇄로 촉발된 미국 지역 은행의 유동성 위기가 빠른 속도로 진정될 기미를 보이면서 안전 통화 가운데 하나인 일본 엔화의 강세 흐름은 제한.

 

유럽중앙은행(ECB)은 50bp 금리 인상에 나섰으나 금융안정 우려는 여전히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시장 전반에 자리.

ECB는 이날 성명에서 주요 정책 금리인 예금 금리를 2.5%에서 3.0%로 인상.  이는 2008년 이후 최고치. ECB는 6회 연속 금리를 인상.

유로화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정책금리를 50bp 인상한 영향 등으로 강세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3.48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3.324엔보다 0.165엔(0.12%) 상승

유로화는 유로당 1.06151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05833달러보다 0.00318달러(0.30%) 상승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4.672보다 0.26% 하락한 104.400을 기록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시장 안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는 소식에 상승

OPEC+ 장관급 회의는 오는 6월 4일 열릴 예정이며, 그전인 4월 3일에 장관급 감시위원회(JMMC)가 열릴 예정.

 

RBC 캐피털 마켓츠의 마이클 트랜 원자재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유가 변동성에 놀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특히 팬데믹 초기를 지나면서 사람들은 "혼란기에 유가와 위험자산과의 상관관계가 급격히 강화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고 언급. 그는 "펀더멘털은 약세 쪽이지만, WTI 가격이 60달러 중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은 2008년식의 의미 있는 침체에서는 적정가로 보인다"라며 "지난주 헤드라인은 금융위기 초기와 무섭도록 유사하지만, 2008년식 전이 위험으로 전개되지 않는다면 최근의 시장 조정은 과도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

 

4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74센트(1.09%) 오른 배럴당 68.35달러에 거래

 

 

-경제지표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1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2만명 감소한 19만2천명으로 집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0만5천명을 밑도는 모습.

 

미 노동부는 올해 2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보다 0.1% 하락했다고 발표.

미국의 수입물가지수는 8개월 연속 내림세를 기록.

 

지난 2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9.8% 증가한 연율 145만 채를 기록.

신규주택 착공은 작년 8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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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1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스위스 2대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의 주가가 장중 30% 이상 폭락하면서 크게 출렁이는 모습. 미국 은행 파산이 유럽 은행권에 대한 우려로 번지는 모양새. 주요 지수는 장중 2% 이상 하락했으나 장 막판 스위스중앙은행(SNB)이 나서 CS에 대한 지원 방침을 밝히면서 나스닥지수가 반등하는 등 한숨을 돌린 모습.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에 이어 크레디트스위스(CS)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CS는 최근 2021년과 2022년 연간 결산 보고서와 관련해 회계상 내부 통제에서 '중대한 약점'이 발견

CS는 5개 분기 연속 손실을 기록하고, 지난해 4분기에만 1천억달러 이상의 고객 자금 유출을 겪어 이미 상황이 악화한 상태. 이날 폭락은 미국의 은행 파산으로 유럽 내 문제 은행으로 지목됐던 CS의 최대 투자자인 사우디국립은행(SNB)이 추가적인 재정 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강화.

 

실리콘밸리은행(SVB), 시그니처은행의 파산 이후 CS에 대한 우려마저 커지면서 은행권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

뉴욕에 상장된 CS의 주가는 14%가량 하락했으며, 전날 급반등한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와 팩웨스트 방코프의 주가가 각각 21%, 12% 이상 하락

 

골드만삭스는 이날 은행권의 예금 인출 사태를 지적하며 미국의 올해 4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0.3%포인트 내린 1.2%로 조정. 중소형 은행들에 대한 자금 인출 등으로 은행의 대출 기준이 강화되면 총수요에 부담을 줘 성장률을 끌어내릴 수 있다고 골드만은 판단.

 

금리 선물 시장은 오는 5월 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16.6%, 동결은 49.3%, 25bp 인상은 34.1%로 반영

 

다우:  전장보다 280.83포인트(0.87%) 하락한 31,874.57

S&P:  전장보다 27.36포인트(0.70%) 밀린 3,891.93

나스닥:  전장보다 5.90포인트(0.05%) 오른 11,434.05

 

 

-채권시장

은행권 리스크에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동결 기대가 커지고, 5월 금리인하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미 국채 매수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3.60bp 하락한 3.493%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22.60bp 급락한 3.970%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56.7bp에서 -47.7bp로 마이너스폭이 축소

 

 

-외환시장

글로벌 금융시장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면서 달러화 가치는 달러 인덱스를 기준으로 강세.

 

스위스의 세계적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 자금 유출 사태가 이어지면서 달러화 대비 위험 통화인 유로화는 가파른 약세를 재개

 

엔화 가치가 상승. 미국채 수익률 급락으로 캐리 수요가 줄어든 데다 안전자산 수요가 엔화 매수로 유입된 영향.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3.32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4.087엔보다 0.763엔(0.57%) 하락

유로화는 유로당 1.05833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7388달러보다 0.1555달러(1.45%) 하락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3.597보다 1.04% 상승한 104.672를 기록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글로벌 은행권의 위기가 확산하고 재고가 늘어나면서 큰 폭으로 하락

 

2021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70달러 아래로 하락

 

4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72달러(5.22%) 하락한 배럴당 67.61달러에 거래

 

 

-경제지표

인플레이션이 둔화한다는 신호지만, 지금은 경기 악화 우려가 더 커진 상황

 

뉴욕주의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3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24.6으로 전월의 -5.8보다 더 하락. 이날 수치는 시장의 예상치인 -7.8보다 부진한 것으로 수치가 마이너스대이면 제조업 경기가 위축세임을 시사.

 

2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4% 줄어든 6천979억달러

전월 소매판매는 3.0% 증가에서 3.2% 증가로 상향 수정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0.4% 감소에 부합

 

미 노동부는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1% 떨어졌다고 발표

PPI가 한 달 만에 하락 반전

2월 PPI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0.3% 상승도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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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1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은행주들이 급반등하고 2월 물가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상승

 

미국 노동부는 이날 올해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 상승

2월 CPI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인 6.0% 상승과 동일

2월 CPI는 전월치 6.4%에서도 상승세가 둔화. 전월대비로는 0.4% 상승. 이 역시 WSJ 예상치와 동일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시장 예상 수준

2월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상승. 시장의 예상치인 5.5% 상승과 동일. 전월치인 5.6%에서 조금 둔화

 

물가 세부 내용이 긍정적. 주거비 제외 서비스물가(Services less rent of shelter)가 전월대비 0.1% 오르는데 그쳐서 연준의 강한 긴축 필요성을 경감. 1월은 전월대비 0.6% 상승. 

 

제2의 SVB로 지목되며 최근 폭락했던 퍼스트 리퍼블릭의 주가가 27%가량 상승

찰스 슈왑의 주가도 최고경영자가 이날 회사의 주식을 매입하고, 고객들의 예치금이 큰 규모로 계속 유입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9% 이상 상승

대형 은행 중에는 씨티그룹과 웰스파고의 주가가 각각 5%, 4% 이상 올랐고, JP모건의 주가는 2% 이상 상승

 

무디스는 연준 긴축으로 인해 은행권의 압박이 지속되고 악화할 것으로 전망. 무디스는 연준이 긴축으로 인해 은행권의 압박이 지속되고 악화할 것으로 경고. 

 

다우: 전장보다 336.26포인트(1.06%) 오른 32,155.40

S&P: 전장보다 64.80포인트(1.68%) 상승한 3,920.56

나스닥: 239.31포인트(2.14%) 뛴 11,428.15

 

 

 

-채권시장

인플레이션이 지난 1월보다 완화된 것으로 나왔지만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채권 매도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에 이어 크레디트스위스(CS) 연례보고서 유동성 우려까지 나타나면서 집중됐던 채권 매수세는 CPI로 시선이 이동하고, 은행주가 오르면서 매도로 전환.

CS의 연례 보고서에서는 "2년 동안 재무 보고에 대한 그룹 내부의 통제가 효과적이지 않았다"며 "이에 따라 경영진은 당사의 공시 통제 및 절차가 효과적이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언급. 2022 회계연도의 재무제표를 감사한 공인회계법인 PwC는 재무보고에 대한 그룹 내부 통제의 효과에 부정적 의견을 발표.

 

미국 국채 단기물 수익률은 급반등하는 등 극단적인 안전자산 선호 현상의 완화를 시사

 

채권시장 변동성 지수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MOVE 지수는 이날 173.59까지 치솟아 지난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MOVE지수는 올해 들어 지난 2월1일에 97.33에 저점을 기록한 후 불과 한 달 반 만에 76포인트 이상 급등.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1.10bp 오른 3.629%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17.90bp 상승한 4.196%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49.9bp에서 -56.7bp로 마이너스폭이 약간 확대

 

 

 

-외환시장

달러화 가치는 예상에 부합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4.08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3.175엔보다 0.912엔(0.68%) 상승

유로화는 유로당 1.07388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07295달러보다 0.00093달러(0.09%) 상승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3.594와 거의 같은 수준인 103.597을 기록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미국 은행들의 파산 여파를 주시하며 그에 따른 경기 위축 우려에 큰 폭 하락

이틀간 하락률은 6.98%

 

세븐스 리포트 리서치의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재 펀더멘털상 공급 측면은 꽤 안정적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약해지고 있고, 침체 공포가 여전히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위험은 아래쪽으로 기울고 있다"라고 지적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이날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 글로벌 석유 수요 전망치를 하루 230만배럴 늘어난 하루 1억190만배럴로 유지

 

 4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3.47달러(4.64%) 하락한 배럴당 71.33달러

 

 

-경제지표

2월 주간 평균 실질 임금은 전년 대비로는 1.9% 하락. 2월 시간당 평균 실질 임금(계절 조정치)은 전월 대비 0.1% 하락. 전달에는 0.3% 하락했던 임금이 두 달 연속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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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1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실리콘밸리뱅크(SVB)와 시그니처은행의 파산에 이어, 또 다른 지역 은행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에도 당국의 지원 조치에 힘입어 혼조세로 마감

 

개장 초 선물 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개장 이후 빠르게 안정. 다만 장중 하락과 상승을 오가며 변동성은 큰 모습

 

지역 은행들의 주가가 당국의 조치에도 폭락세를 보이는 등 불안한 모습. 

JP모건체이스의 주가는 1.8% 하락하며 선방했으나,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뉴욕 멜론 은행의 주가는 각각 5%, 6% 이상 하락. 씨티그룹과 웰스파고의 주가는 모두 7% 이상 하락.

지역 은행주들의 타격은 더욱 큼. 실리콘밸리 소재 다른 은행인 퍼스트 리퍼블릭의 주가가 뱅크런(대규모 자금 인출) 우려로 60% 이상 폭락

 

주말 동안 연준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SVB와 시그니처 은행의 고객 예치금을 보험 한도와 상관없이 전액 보증하고, 유동성이 부족한 금융기관을 지원하기 위한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BTFP)'을 시행.

 

공포지수로 통하는 변동성지수(VIX) 26을 돌파하며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금융시장 불확실성으로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

특히 연준의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채권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위기가 확산하고 있다는 점에서 연준의 긴축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

 

다우: 전장보다 90.50포인트(0.28%) 하락한 31,819.14를 기록

S&P: 전장보다 5.83포인트(0.15%) 떨어진 3,855.76

나스닥: 전장보다 49.96포인트(0.45%) 오른 11,188.84

 

 

-채권시장

실리콘밸리 뱅크(SVB) 은행 파산의 여파가 금융시장에 그림자를 드리우면서 미 국채 매수세가 집중

특히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인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최근까지 매도 우위였던 2년물 미 국채 가격이 급격히 상승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

2년물 금리는 지난 8일 5%를 돌파했다가 3거래일 만에 3% 후반까지 밀리는 모습.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8.30bp 하락한 3.518%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57.70bp 폭락한 4.017%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89.3bp에서 -49.9bp로 마이너스폭이 급격히 축소

 

 

 

-외환시장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의 여파가 증폭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인 행보를 바꿀 것으로 예상돼 달러 매도세가 우위

 

미 국채수익률도 급락세를 이어가며 달러화 가치를 끌어내림.

 

유로화는 유로당 달러에 1.07300달러를 나타내, 전장 가격인 1.06368달러보다 0.00932달러(0.88%) 상승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4.634보다 0.95% 하락한 103.639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뉴욕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되며 하락

 

ING의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안전자산 선호로 국채와 금 가격이 오르고, 원자재 가격은 하락하고 있으나, 중국의 강한 매수세로 유가 하락세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

 

4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88달러(2.45%) 하락한 배럴당 74.80달러

 

 

-경제지표

이날 경제지표는 2월 고용추세지수(ETI)가 발표

콘퍼런스보드는 올해 2월 ETI가 118.29로 전월보다 상승했다고 발표

1월 수치는 118.14로 종전 118.74보다 하향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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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실리콘밸리뱅크(SVB) 사태로 은행주들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은행이 파산한 만큼 시장 전반적으로 안전자산선호 심리가 강화

 

SVB는 스타트업 고객들이 예금 인출에 대응하기 위해 매도가능증권(AFS)을 모두 매각해 18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이를 보전하기 위해 22억5천만달러의 증자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이후 뱅크런 우려가 불거지면서 문을 닫는 상황이 된 것

모기업 SVB파이낸셜이 이날 오전 증자에 실패해 매각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으나, 미 금융당국은 은행을 폐쇄하기로 결정.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SVB 사태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대규모 소매 고객 기반이 없는 특수 은행들에 국한된 사태로 은행업 전반의 문제로 봐서는 안 된다고 평가

 

미국 2월 비농업 고용지표 결과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대가 완화된 가운데 실리콘밸리 뱅크(SVB) 파산 여파가 금융시장 전반으로 퍼지면서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매수세가 집중

 

미국의 고용보고서는 시장에 순풍으로 작용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은 예상보다 많이 늘었지만, 실업률은 예상을 웃돌았고 임금 상승세도 주춤

미 노동부는 올해 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31만1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

2월 신규 고용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2만5천 명 증가를 웃도는 모습.

놀라운 수준으로 늘었던 지난 1월 고용은 51만7천 명 증가에서 50만4천 명 증가로 하향 조정.

미국의 2월 실업률은 3.6%로 집계되며 5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전월치(3.4%)보다 소폭 상승.
2월 경제활동 참가율은 62.5%로 전달의 62.4%에서 조금 상승.
2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08달러(0.24%) 오른 33.09달러를 기록.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년 동기 대비로는 4.62% 상승.

 

금리 선물시장에서 연준이 3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60% 이상으로,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40% 수준으로 하락

 

다우: 전장보다 345.22포인트(1.07%) 하락한 31,909.64

S&P: 전장보다 56.73포인트(1.45%) 떨어진 3,861.59

나스닥: 199.47포인트(1.76%) 밀린 11,138.89

 

 

-채권시장

2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1월보다 완화되고 실업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 국채수익률은 하락

고용시장이 너무 과열돼 있을 경우 미 연준이 3월에 50bp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으나 2월 지표가 1월보다 완화되면서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짐.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21.90bp 급락한 3.701%에 거래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29.00bp 내린 4.594%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96.4bp에서 -89.3bp로 마이너스폭이 축소

 

 

 

-외환시장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4.86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6.109엔보다 1.249엔(0.92%) 하락

유로화는 유로당 1.06368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5790달러보다 0.00578달러(0.55%) 상승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5.265보다 0.60% 하락한 104.634를 기록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고용이 전달보다 둔화하고 실업률이 오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더 큰 폭의 금리 인상 우려가 다소 완화되며 상승

 

4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96센트(1.27%) 오른 배럴당 76.68달러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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