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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42% 하락한 2,537p

코스닥 1.1% 하락한 889p

 

 

코스피는 

미국 CPI 앞두고, 지수 상승 제한되는 개별 업종 장세
외국인 4거래일 연속 지수 순매수

 

 

코스닥은 

2차전지주 전반 하락. 제약 바이오로 수급 이동.

시스템 반도체 약세 보이며 반도체 생산주와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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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다음날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혼조세.

투자자들은 다음날 나오는 3월 CPI 보고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앞두고 관망세

 

이날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3월 CPI를 기다리면서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에 주목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통화정책이 "다소 제약적인 상태"에 있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남았다"라고 언급. 인플레이션이 내려가면 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며 (그렇지 않고) 금리를 동결하면, 인플레이션을 반영할 때 정책이 더 긴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옐런은 "미국의 은행 시스템은 강한 자본력과 유동성 포지션으로 탄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 금융 시스템도 금융위기 이후 국가들이 취한 주요 개혁으로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3월 CPI가 전월보다 0.2% 올라 전달의 0.4% 상승에서 둔화하고, 전년 대비로는 5.1% 올라 전달의 6.0% 상승에서 둔화했을 것으로 전망. 3월 CPI가 추세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된다면 투자 심리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 

다만, 근원 CPI 전망치는 전년대비 5.6% 올라 지난 1월 5.5%보다 견조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

지난해 3월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나면서 미국 CPI가 전년대비 8.5% 수준으로 뛴 바 있음. 

이례적인 기저효과가 반영될 경우 올해 3월 전년대비 CPI가 상대적으로 둔화될 수 있음.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전 세계 경제성장률을 2.8%로 예상해 지난 1월 전망했던 2.9%에서 0.1%포인트 하향

내년 성장률도 3.0%로 예상해 이전보다 0.1%포인트 하향.

미국 성장률은 올해와 내년 1.6%, 1.1%로 예상해 기존보다 각각 0.2%포인트, 0.1%포인트 상향

 

중고차업체 카맥스의 주가는 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9% 이상 상승.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3만달러를 돌파하면서 코인베이스 주가가 6% 이상 상승

 

다우: 전장보다 98.27포인트(0.29%) 오른 33,684.79

S&P: 전장보다 0.17포인트(0.00%) 하락한 4,108.94

나스닥: 전장보다 52.48포인트(0.43%) 떨어진 12,031.88

 

 

 

 

-채권시장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2.00bp 상승한 3.434%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4.20bp 오른 4.045%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58.9bp에서 -61.1bp로 마이너스폭이 확대

 

 

 

 

-외환시장

달러화 전반적인 약세. 그동안 미국 달러화가 강세 흐름을 이어온 데 따른 되돌림 장세인 것으로 풀이.

미국의 견조한 고용시장을 확인한 데 따른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면서 추가 강세가 제한.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신임 총재가 취임 일성으로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강화한 데 따른 파장이 이어지면서 달러-엔 환율은 상승세를 재개.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3.70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3.560엔보다 0.140엔(0.10%) 상승.

유로화는 유로당 1.09149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8630달러보다 0.00519달러(0.48%) 상승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2.535보다 0.38% 하락한 102.145를 기록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유가 전망치를 상향한 가운데 지난 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

유가는 지난 11거래일 중에서 8거래일간 올랐으며 이달에만 7.74% 상승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오는 5월부터 감산에 나서기로 한 소식이 유가를 지지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올해와 내년 원유 가격 전망치를 상향했다는 소식도 유가 상승에 일조. WTI 가격은 올해 평균 배럴당 79.24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 3월 전망치보다 2.8% 상향. 

EIA는 OPEC의 올해 원유 생산량 전망치를 하루 3천370만배럴로 추정해 3월 전망치에서 1.1% 하향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79달러(2.24%) 오른 배럴당 81.5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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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96% 상승한 2,536p

코스닥, 0.31% 상승한 890p

 

4월 금통위, 기준금리 3.5%로 동결. 2월에 이어 연속 동결 결정. 

3월 수출 6개월 연속 감소, 3월 CPI 상승률 전년대비 4.2%로 낮아진 점을 감안한 결정으로 판단.

 

코스피는 예상에 부합한 금리 동결에 안도 랠리

4월 (1일~10일) 수출 -8.6%로 6개월째 수출 감소.

미국향 수출 호조세에 자동차 강세. 한세실업 자회사 주식 공개매수로 급등.

 

코스닥

2차전지 차익실현 확대

반도체 부품 유통 제약 업종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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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추가 긴축 우려 속에 혼조세

 

이날 경제지표는 3월 고용추세지수(ETI)가 발표. 콘퍼런스보드는 올해 3월 ETI가 116.24로 전월보다 하락했다고 발표. 이는 고용 시장을 가늠하는 선행지수로 지수가 하락하면 고용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

미국의 3월 신규 고용은 23만6천명 증가해 전달의 32만6천명보다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20만명을 웃도는 수준을 유지

실업률은 3.5%로 전달의 3.6%에서 하락

 

고용 시장이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오는 5월 회의에서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0%를 넘는 모습. 연준의 긴축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기 침체 우려는 더욱 확대.  장 초반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낙폭이 축소되거나 상승 반전.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집계한 3월 1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4.7%로 전달의 4.2%에서 상승.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다시 오른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 

3년 뒤 기대 인플레이션은 2.8%로 전달의 2.7%에서 0.1%포인트 올랐으며, 5년 뒤 기대 인플레이션은 2.6%에서 2.5%로 하락

 

이번 주 14일에는 JP모건 등 은행들의 실적을 시작으로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기간이 시작

팩트셋에 따르면 1분기 기업들의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줄었을 것으로 예상

 

애플 주가는 애플의 1분기 개인용 컴퓨터(PC)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급감했다는 소식에 1% 이상 하락

삼성전자의 감산 소식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웨스턴 디지털의 주가가 모두 8% 이상 상승.

테슬라 주가는 회사가 상하이에 대용량 전기에너지 저장 장치인 메가팩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0.3% 하락 마감

 

TD증권의 제나디 골드버그 수석 미국 금리 전략가는 "시장에 대한 시사점은 아직 경제가 침체되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여전히 지표가 상대적으로 강하다"고 언급.

 

중국이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미국 방문에 반발하며 대만 포위 작전을 벌이는 가운데 미국이 이지스 구축함을 보내 남중국해에 있는 중국의 인공섬 인근에서 훈련을 하면서 긴장이 높아진 모습.

 

다우: 전장보다 101.23포인트(0.30%) 오른 33,586.52

S&P: 전장보다 4.09포인트(0.10%) 상승한 4,109.11

나스닥: 전장보다 3.60포인트(0.03%) 떨어진 12,084.36

 

 

 

-채권시장

지난주 성금요일 휴일에 개장했던 채권시장은 미국 3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가 여전히 타이트한 고용시장을 반영한 부분을 일부 되돌렸으나 이번주에 나올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주목하면서 채권 매도 우위의 흐름.

 

지난주 금요일에는 휴일에 개장한 만큼 유동성이 적어 3월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미 국채수익률이 급격히 상승.

이날 오전 미 국채수익률은 지난 성금요일에 다른 시장이 휴장하는 동안 미 고용지표를 반영한 부분을 일부 되리는 모습.

하지만 인플레이션 경계심이 지속되면서 미 국채수익률은 전반적으로 다시 오름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12시 기준보다 1.00bp 상승한 3.414%

2년물 수익률은 전일 12시보다 3.80bp 오른 4.003%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56.1bp에서 -58.9bp로 마이너스폭이 확대

 

 

 

-외환시장

미국의 고용시장이 견조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달러화 가치는 강세

 

10년 만에 바뀐 일본은행(BOJ) 신임 총재는 기존의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할 것이라고 취임 일성으로 강조

엔화 약세

 

미국의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유로화도 추가 회복세가 제한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3.56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2.232엔보다 1.328엔(1.00%) 상승

유로화는 유로당 1.08630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9065달러보다 0.00435달러(0.40%) 하락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2.089보다 0.44% 상승한 102.535를 기록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가파른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96센트(1.19%) 하락한 배럴당 79.7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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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02% 상승한 2,515p

코스닥: 0.2% 상승한 881p

 

 

미국 고용지표 혼조로 경기 하강 우려 완화.

 

코스피는 반도체, 2차전지 강세 지속

삼성전자 메모리 감산 계획에 따른 업황 기대.

방어주 대비 민감주 강세 시현, 철강금속, 화학, 전기전자 등 상승

외국인 홀로 순매수. 

 

코스닥은 2차전지, 바이오 대형주 매수세 유입

중소형주 대비 대형주 강세

반도체 장비, 재료/부품, 시스템 반도체 약세 보이며 반도체 생산주와 상이한 주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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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7일(미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부활절을 앞둔 '성 금요일'을 맞아 주식시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시장이 휴장

시장은 이제 오는 12일에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시선을 고정

 

휴장

 

 

-채권시장

채권시장은 이날 개장해 낮 12시에 조기 폐장

 

미국 3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월가 예상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왔지만 경제활동 참가율과 임금 상승세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경기 침체 우려는 다소 완화.

미 노동부는 3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3만6천명 증가했다고 발표

3월 신규 고용은 2020년 12월 이후 가장 적게 늘어난 것이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3만8천명과 대체로 비슷한 수준

3월 실업률은 3.5%로 전월의 3.6%에서 소폭 하락

3월 경제활동 참가율은 62.6%로 전달의 62.5%에서 소폭 상승.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5월에 금리를 한 번 더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연방기금 금리선물시장은 다음달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33.0%로 반영.

25bp 인상 가능성은 67.0%를 기록.  전날까지는 동결 가능성이 50.8%에 달했고 인상 가능성은 49.2%.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1.70bp 상승한 3.404%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14.90bp 급등한 3.965%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52.9bp에서 -56.1bp로 마이너스폭이 약간 확대

 

 

 

-외환시장

미국의 고용이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달러화 가치는 강세

 

엔화 약세.  미국채 수익률이 상승한 데 따라 캐리 수요가 일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오는 8일 10년간의 임기를 끝내고 퇴임하는 데 따른 파장도 시장의 관심사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2.13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1.783엔보다 0.347엔(0.26%) 상승

유로화는 유로당 1.09116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9225달러보다 0.00109달러(0.10%) 하락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1.888보다 0.15% 상승한 102.044를 기록

 

 

 

 

-원유시장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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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성 금요일' 휴장을 앞두고 상승

이번에 '성 금요일'로 뉴욕증시가 휴장하는 동안 3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발표.

투자자들은 오는 7일 휴장 중에 발표되는 3월 비농업 고용지표에 주목

비농업 고용 보고서를 앞두고 이번주에 발표된 고용 관련 지표들은 대체로 둔화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1만8천명 감소한 22만8천명으로 집계

 

다우:  전장보다 2.57포인트(0.01%) 상승한 33,485.29

S&P: 전장보다 14.64포인트(0.36%) 상승한 4,105.02

나스닥: 전장보다 91.09포인트(0.76%) 오른 12,087.96

 

 

-채권시장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있지만 오는 7일 성금요일에 3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발표되면서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제한된 움직임. 성금요일은 통상 금융시장이 휴장하지만 이번에 채권시장은 개장한 후 낮 12시에 조기 폐장.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0.20bp 하락한 3.287%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4.90bp 상승한 3.816%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47.8bp에서 -52.9bp로 마이너스폭이 확대

 

 

-외환시장

달러 인덱스는 그동안 미국의 고용이 둔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최근 달러 인덱스는 2개월 만에 최저치 수준으로 곤두박질치는 등 가파르게 하락

 

달러화는 131.78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1.311엔보다 0.472엔(0.36%) 상승

유로화는 유로당 1.09225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9050달러보다 0.00175달러(0.16%) 상승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1.913보다 0.02% 하락한 101.888

 

 

-원유시장 

지난 주말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OPEC플러스(OPEC+) 동맹국들의 감산 발표 이후 급등했던 유가는 주 후반에 경기 둔화에 무게를 두며 제한적 흐름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대비 0.9달러(0.11%) 오른 배럴당 80.7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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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부진한 미국 경제지표를 살피며 혼조세

 

이날도 시장 참가자들은 경제지표에 주목

3월 민간 부문 고용은 직전 달보다 14만5천 명 증가해 월가 예상치인 21만명 증가를 크게 밑도는  모습.

지난 2월 민간 고용 26만1천 명 증가보다 증가세가 큰 폭으로 감소.

이직자들의 임금 상승률도 14.2%로 전월 14.4%보다 감소

 

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은 이번 주에 발표될 3월 비농업 고용지표로 이동.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로 보면, 3월 비농업 고용은 23만8천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

지난 2월 31만1천명 증가에 비해 증가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

3월 실업률은 3.6%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3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2로 전월 55.1보다 하락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54.3을 밑도는 수준

 3월 서비스업 PMI는 3개월 연속 50을 넘어서는 모습.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 2월 무역수지(상품+서비스) 적자는 705억 달러로 전월보다 19억달러(2.7%) 증가

1월 무역수지 적자는 687억 달러로 수정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연준이 5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56.2%로 반영했다. 25bp 인상 가능성은 43.8%

 

다우: 전장보다 80.34포인트(0.24%) 오른 33,482.72에 거래

S&P: 전장보다 10.22포인트(0.25%) 내린 4,090.38

나스닥: 전장보다 129.47포인트(1.07%) 하락한 11,996.86

 

 

-채권시장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인상 사이클도 곧 끝날 것이라는 인식이 강해져 채권 매수세가 우위

 

미국 경제지표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한동안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경기 침체 전망이 다시 고개를 드는 모습.

지난주 후반에 발표된 미국 2월 PCE 가격지수 상승폭 둔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 2월 채용공고 감소,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역시 둔화,

이처럼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한 양상을 보이면서 미 경기 침체가 머지않아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4.50bp 하락한 3.289%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7.00bp 하락한 3.767%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50.3bp에서 -47.8bp로 마이너스폭이 축소

 

 

-외환시장

미국의 고용이 둔화 조짐을 보인 가운데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행보도 끝물인 것으로 진단

 

유로존의 지난해 4분기 경상수지가 전년대비 급감했다는 소식은 유로화 추가 강세를 제한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1.31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1.646엔보다 0.335엔(0.25%) 하락

유로화는 유로당 1.09050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9572달러보다 0.00552달러(0.48%) 하락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1.559보다 0.05% 하락한 101.913을 기록

 

 

-원유시장

뉴욕 유가는 5거래일 만에 하락.

미국 주간 원유 재고가 감소했지만 경기 침체 우려에 무게가 실리면서 유가는 하락.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373만배럴 감소한 4억6천995만배럴로 집계.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15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감소폭이 더 큰 모습.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12% 하락한 배럴당 80.61달러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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