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주식시장

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다소 매파적 발언에 일제히 하락

 

파월 의장은 이날 국제통화기금(IMF)이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출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제약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달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기조를 달성했다고 확신하지 못한다"

 

 

다우: 전장보다 220.33포인트(0.65%) 떨어진 33,891.94

S&P: 전장보다 35.43포인트(0.81%) 하락한 4,347.35

나스닥: 전장보다 128.97포인트(0.94%) 밀린 13,521.45

 

 

 

 

-채권시장

이날 국채 금리는 개장 전부터 오름세를 보이다 재무부의 30년물 국채 입찰 결과에 오름폭을 크게 확대

이후 파월 의장의 발언에 금리는 오름폭을 유지

 

이날 미국 재무부는 240억 달러어치의 30년물 국채 입찰

발행금리는 입찰 이전 금리보다 0.051%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결정되면서 수요 부진을 시사

응찰률은 2.24배로 거의 2년 만에 가장 약했고, 직접 입찰자와 간접 입찰자들의 낙찰률도 2021년 이후 가장 약한 모습

프리이머리 딜러가 가져가는 비율은 24.7%로 지난 1년간 평균인 12%의 두배

딜러들은 투자자들이 가져가지 않은 물량을 받아 간 것으로 그만큼 수요가 부진했다는 의미

 

파월의 발언 이후 연준이 금리를 내년 1월에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23%로 전날의 16%에서 크게 상승

내년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0%로, 전날의 70%를 웃돌았던 데서 크게 하락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 거래일 3시보다 10.80bp 오른 4.628%에 거래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8.4bp 상승한 5.016%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 거래일 -41.2bp에서 -38.8bp로 마이너스 폭이 축소

 

 

 

 

-외환시장

파월 의장이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두는 등 다소 강경한 기조를 드러내면서 미국 달러화 가치는 강세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51.36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50.980엔보다 0.387엔(0.26%) 상승

유로화는 유로당 1.06634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07095달러보다 0.00461달러(0.43%) 하락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5.528보다 0.38% 상승한 105.934를 기록

 

 

 

-원유시장

뉴욕 유가는 저가 매수세에 3거래일 만에 반등

 

이스라엘이 이날 가자지구에서 일시적 교전 중지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나왔으나 정식 휴전은 아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가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

 

1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41센트(0.54%) 오른 배럴당 75.74달러

 

 

🔸[뉴욕증시] 돌아온 '파월 매'에 랠리 끝…나스닥 1% 하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1065246

🔸파월 "2% 인플레 향한 길 멀어…필요시 금리 추가인상 주저 않을 것"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6262

🔸바이든 “中이 전기차시장 장악하게 두지 않을 것”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110000013

🔸비트코인 3% 급등, 3만7000달러 돌파…18개월래 최고
https://www.news1.kr/articles/5226847

 

🔸디즈니, 분기 순이익 예상치 상회…"비용절감 10조원 달성 순항"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9018951075

🔸비만 주사치료제 '마운자로', 미·영 승인…연내 출시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9172600009

🔸테슬라, 中서 잇단 가격인상…비야디 등 中업체들은 할인 경쟁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9123400097

 

🔸삼성전자, 가격경쟁력 높인 차세대 2.5D 패키징 개발
https://www.etnews.com/20231109000342

🔸삼성전자 "연말까진 감산…내년 2분기 D램 정상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957211

🔸내년 10조원 쏟아 붓는다…SK하이닉스 '초강수 베팅'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957221

🔸현대차, ‘LFP 배터리’ 개발..."2024년까지 완료할 것"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105

 

🔸2차전지 공매도 안 줄었다…"이틀간 급등락은 단타族 탓"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959341

🔸“개미들 태세전환 실화냐”…공매도 욕하더니 ‘주가 하락’ 베팅
https://www.mk.co.kr/news/stock/10871014

🔸SK온, 서산 배터리 증설 일시중단…전기차 둔화, 투자 속도 조절하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958251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일반청약도 부진…경쟁률 70대 1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63R91KJ

🔸'이것' 보면 주가 보인다…급등한 종목들, 공통점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10915135458050

 

🔸10억서 '20억+α'로…주식양도세 완화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64C3W3M

 

 

 

 

 

728x90
반응형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증시 2023-11-14  (0) 2023.11.14
미국증시 2023-11-13  (0) 2023.11.13
미국증시 2023-11-09  (0) 2023.11.09
미국증시 2023-11-08  (0) 2023.11.08
미국증시 2023-11-07  (0) 2023.11.07
728x90
반응형

 

국채금리 하락, 유가 하락 등 주가 상승의 배경이 조성됐으나 연속 상승에 대한 피로감인지 보합권에서 마감

금일 밤은 실업수당 발표, 파월 연설 등이 대기 중인 상황

금일도 특별한 시황보다는 외인들의 매매동향을 살피는 것이 중요

 

 

-주식시장

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향후 정책 행보를 주시하는 가운데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압박에 혼조세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이렇다 할 통화정책 발언을 하지 않으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미 재무부의 10년물 국채입찰 수요가 크게 나쁘지 않았던 점에 주목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도매 재고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2% 늘어난 9천18억 달러를 기록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 전망치(보합)를 상회

 

리사 쿡 연준 이사는 러시아, 중동,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이 악화하면 세계 시장에 광범위한 부정적 파급효과를 미칠 수 있다고 언급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어 가는 가운데 향후 수요 둔화로 기업들의 실적이 주가를 뒷받침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팩트셋에 따르면 지금까지 S&P500지수에 상장된 81%의 기업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 중 82%가 예상치를 웃도는 주당순이익(EPS)을 발표

분기 매출은 62%의 기업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 5년 평균인 68%를 밑도는 수준.

애널리스트들의 4분기 EPS 전망치도 3.9%로 9월 말에 집계한 8.1%에서 크게 낮아진 상태

매출이 예상치를 웃도는 기업이 줄고, 4분기 이익 전망치도 이전보다 낮아지고 있는 것은 경기 둔화로 수요가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

 

다우: 전장보다 40.33포인트(0.12%) 하락한 34,112.27

S&P: 전장보다 4.40포인트(0.10%) 상승한 4,382.78

나스닥: 전장보다 10.56포인트(0.08%) 오른 13,650.41

 

 

 

 

-채권시장

10년물 국채 입찰 이후 금리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하락세

입찰 수요는 강하지는 않았으나 평균 수준에 부합하면서 금리가 하락한 것

10년물 입찰 발행금리는 4.519%로 입찰 당시의 시장 평균 수익률(WI) 4.519%보다 높은 수준

입찰 수요를 반영하는 발행금리와 입찰 전 금리와의 차이인 테일(Tail)이 0.8bp 수준이었지만 이전보다 감소

10년물 국채입찰 수요는 공급 규모가 컸음에도 일정 부분 지속되면서 시장 참가자들에 안도감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5.20bp 하락한 4.520%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1.30bp 오른 4.932%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34.7bp에서 -41.2bp로 마이너스폭이 확대

 

 

 

 

-외환시장

엔화는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스탠스를 살피며 지속적으로 약세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50.980달러로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50.443엔보다 0.537엔(0.35%) 상승

유로화는 유로당 1.07095달러로 전장 1.06930달러보다 0.00165달러(0.15%) 상승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02% 내린 105.530을 기록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지난 7월 중순 이후 최저 수준에서 마감

 

미국의 공급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유가에 하락 압력

미국석유협회(API)가 발표한 11월 3일로 끝난 원유재고는 119만배럴 증가

FTXM의 루크만 오투누가 매니저는 API의 원유재고가 큰 폭으로 늘었다는 소식 이후 "수요 우려가 두드러져 유가가 타격을 입었다"

 

1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04달러(2.64%) 하락한 배럴당 75.33달러

 

 

 

 

 

🔸[뉴욕증시] 차익실현 압박에 혼조 마감…다우 0.12%↓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934647

🔸[국제유가] 유가 3% 급락, 3개월래 최저…미·중 원유수요 감소 우려
https://www.news1.kr/articles/5225457

🔸美모기지 금리 7.86→7.61%…1년 만에 최대폭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15344

🔸밀리는 바이든?…CNN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45% 對 49%' 열세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9002000071

 

🔸美 FDA, 일라이릴리 몬자로 다이어트약 신약승인...한달치 140만원
https://www.fnnews.com/news/202311090341211142

🔸로블록스, 예상보다 적은 손실...예약·이용자 급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83019i

🔸테이크투, 'GTA 6' 발표 초읽기 돌입, 12월 공식 발표 '유력'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80187

🔸'AI 원조' IBM도 5억달러 투자…제2 오픈AI 키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825751

🔸전기차 수요 둔화 뚜렷…BYD도 테슬라도 성장률 주춤
https://www.news1.kr/articles/?5224464

 

🔸"스마트폰이 이메일 쓴다"…삼성 AI '가우스' 갤24에 탑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826471

🔸삼성전자 파운드리, 내년 전력반도체 시제품 지원 확대
https://zdnet.co.kr/view/?no=20231108150718

🔸SK하이닉스, AiMX 통해 GPU 시장 일부 대체 가능…"메모리 인텐시브 함수 비중 커져"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3977

🔸로봇이 관리하는 현대판 '팔만대장경'…네이버 '야심작' 공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82218i

 

🔸“지연은 없다”…현대차-SK온 美 합작 설비 투자 시작
https://www.etnews.com/20231108000098

🔸'수요예측 부진'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청약 첫날 증거금 5550억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823526

🔸"켈리 긴장해"...롯데칠성음료, 라거 맥주 신제품 '크러시' 출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824795

🔸두산밥캣, 멕시코 몬테레이에 신공장 설립…"북미수요 대응"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8030000003

🔸HMM 인수전 앞서 나갈까…동원, 6000억 실탄 조달한다
https://www.mk.co.kr/news/stock/10869732

🔸이녹스리튬, 3000억원 투자해 오창에 이차전지 소재공장 착공
https://www.upinews.kr/newsView/1065606001720871

 

🔸당정 ‘외국인·기관 공매도 상환기간 90일 제한' 검토..한국형 공매도 규제 손본다
https://www.fnnews.com/news/202311081559298344

🔸정부, 공매도 이어 '주식양도세' 기준완화 추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35336

🔸주가 빠져도 "매수"(?)…뻥튀기 리포트 막고 매도 리포트 의무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10817010524267

🔸다음 민생대책은 대형마트 규제해소…與, 유통법 개정 재논의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5OAJVAE

🔸산업용 전기료만 오른다…가정·업소용은 안오른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143211

🔸“보조금 받고 전기차 샀으면 8년은 타라”…의무기간 늘린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869805

 

 

 

 

 

 

728x90
반응형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증시 2023-11-13  (0) 2023.11.13
미국증시 2023-11-10  (0) 2023.11.10
미국증시 2023-11-08  (0) 2023.11.08
미국증시 2023-11-07  (0) 2023.11.07
미국증시 2023-11-06  (0) 2023.11.06
728x90
반응형

 

전일 미 증시는 국채금리 하락과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

다행히 전일 나스닥 선물이 하락세에 있었음에도 상승으로 마감하였기에 분위기는 상당히 좋아진 상황

이러한 영향으로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이며 장중 분위기를 좌우할 핵심 섹터는 금일도 2차전지주가 아닐까 기대. 

공매도 금지 이후 외인들의 자금이 이탈할 것이라는 평가도 있기에 금일 외인들의 매매동향이 상당히 중요

 

-주식시장

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의 발언 속에서도 국채금리 하락에 소폭 상승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경제 둔화 여부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에 주목

인플레이션이 하락했지만 연준 목표치인 2%로 낮추기 위한 과정이 끝난 것은 아니라는 발언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이날 "지금까지 인플레이션이 좋은 경로에 있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경기 침체 없이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는 기회가 여전히 남아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9월 무역수지 적자는 전월보다 29억 달러(4.9%) 증가한 615억달러를 기록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 598억달러보다 적자폭 확대

적자 폭이 확대된 데는 수입이 2월 이후 가장 큰 수준으로 증가했기 때문

 

위워크의 주식은 회사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거래 중지된 상태

우버의 주가는 분기 순이익은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았음에도 3% 이상 상승

 

내년 6월까지 기준금리가 현 수준보다 인하될 가능성은 76.7%에 달했으며, 금리가 현 수준으로 유지될 가능성은 20.5%

 

다우: 전장보다 56.74포인트(0.17%) 오른 34,152.60

S&P: 전장보다 12.40포인트(0.28%) 상승한 4,378.38

나스닥:  전장보다 121.08포인트(0.90%) 뛴 13,639.86

 

 

 

-채권시장

채권시장은 향후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미 국채 수요가 지속될 가능성에 무게

 

재무부는 이날 3년 만기 국채 480억달러를 입찰

3년물 국채입찰은 직전 입찰보다 괜찮았고, 평균 수준에는 약간 못미치는 수준

입찰 규모는 2022년 만에 최대 규모였으나, 수요는 탄탄해 금리는 하락세를 유지

직접 및 간접 입찰자들이 대부분을 가져갔고, 프라이머리 딜러들의 입찰은 16.3%

미국내 투자 수요인 직접 낙찰률은 19.1%로 이전 6개 평균 19.2%를 약간 밑도는 모습

해외투자 수요를 의미하는 간접 낙찰률은 64.6%로 이전 6개 입찰 평균 65.3%에 못미치는 모습

프라이머리 딜러의 입찰 비중이 커지면 수요가 약하다는 의미

응찰률은 2.67배로 이전 6개 입찰 평균 2.79배를 밑도는 모습.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8bp가량 하락한 4.56%를, 30년물 금리는 8bp가량 떨어진 4.73%를, 2년물 금리는 0.86bp 떨어진 4.92% 근방에서 거래

 

오는 17일 연방정부 셧다운(업무 일시 중지)에 대한 데드라인이 다가오면서 긴장도가 높아질 수 있는 가능성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9.70bp 하락한 4.572%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2.10bp 내린 4.919%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27.1bp에서 -34.7bp로 마이너스폭이 확대

 

 

 

 

-외환시장

달러화 가치가 지난 주말 이후 너무 가파른 속도로 하락한 데 따른 되돌림 성격

엔화와 유로화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인 점도 달러 강세에 한 몫

 

독일의 9월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4% 감소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0.4% 감소보다 부진한 수준

제조업 생산은 전월보다 1.7% 감소했고, 건설 생산은 전월과 동일

 

호주중앙은행(RBA)은 이날 기준금리를 25bp 인상

이로써 RBA 기준금리는 4.35%

지난 6월 이후 5개월 만에 금리인상을 재개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50.443엔으로,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49.870엔보다 0.573엔(0.38%) 상승

유로화는 유로당 1.06930달러로, 전장 가격인 1.07200달러보다 0.00270달러(0.25%) 하락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5.256보다 0.28% 상승한 105.553을 기록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중국의 경제 지표 부진에 4% 이상 하락하며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하락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에 따르면 10월 수출은 달러화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감소

중국의 수출은 지난 8월에 8.8% 줄어든 이후 9월에 6.2% 줄고, 10월에도 또다시 감소

10월 수출은 시장이 예상한 3.3% 감소보다 더 부진

중국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3.0% 증가해 전달 6.2% 줄었던 데서 증가세

시장이 예상한 4.8% 감소보다 개선된 것

중국의 원유 수입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2% 증가했으나 유가를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

중국 중추절과 국경절이 낀 황금연휴에 연료 수요가 증가한 데다 신규 수입 쿼터를 채우려는 정유사들의 구매가 늘면서 원유 수입액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

 

스톤 엑스의 알렉스 호데즈는 보고서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산품의 소비가 계속 부진하다"라며 "이에 따라 중국은 앞으로 몇 달간 원유 수입을 줄이고 정제품 수출도 줄일 것으로 예상돼 유가를 떨어뜨릴 것"

 

경제 지표 부진 속에 연말 원유가 공급 과잉 상태를 보일 것이라는 우려에 유가는 하락 압력

 

 

1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45달러(4.27%) 하락한 배럴당 77.37달러

 

 

 

 

 

🔸[뉴욕증시] 美 국채 금리 하락에 3대지수 일제히 '강세'…나스닥 0.9%↑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803286

🔸[뉴욕유가] 中지표 부진에 4%↓…80달러 하향 돌파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8007700009?

🔸美와 정상회담 앞둔 中, 희토류 통제 강화…"수출 보고 의무화"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7139900074

🔸이스라엘, 시가전 공식화…"가자시티 포위, 내부에서 작전 중"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8004352079

 

🔸美 반도체법 최대 수혜자로 떠오른 인텔…"보조금 5조2000억 받을 수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78623i

🔸글로벌파운드리스, 3분기 바닥쳤나..주가 상승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79967i

🔸쿠팡, 3분기 매출 8조원 첫 돌파…영업익 5개 분기 연속 흑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5610

🔸'공유오피스 신화' 위워크, 결국 파산보호 신청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5677KRJ

 

🔸하루 만에 분위기 확 달라졌다…공매도 금지로 널뛰는 증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795291

🔸'반도체 전설' 켈러 "AI 자율주행에 HBM 중요…삼성과 20년 협력"
https://www.news1.kr/articles/5223523

🔸돈되는 HBM 늘리고 낸드 감산…내년 삼성·SK는 '선택과 집중'
https://www.news1.kr/articles/5222335

🔸애플 잡아라…삼성·구글·퀄컴 'XR동맹' 내년 3만대 출격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5592

🔸日 의존 EUV PR 대체 시동…켐트로닉스, 초고순도 PGMEA 양산
https://www.etnews.com/20231107000273

 

🔸중국 최초 럭셔리 크루즈 9·14일 제주온다…700명 탑승
https://www.news1.kr/articles/5223599

🔸카카오T 플랫폼 경쟁사에 개방, 20% 수수료도 재검토
https://www.fnnews.com/news/202311071506208681

🔸英 자산운용사 “삼성물산, 자사주 5000억 매입하라”…주주환원책 요구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5776UBJ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공모가 희망밴드 하단 확정…수요예측 경쟁률 17대 1
https://www.inews24.com/view/1651422

 

🔸"불법 이득 끝까지 환수"… 與, 공매도 후속조치 속도낸다
https://www.mk.co.kr/news/stock/10868869

🔸금통위원들 "물가 상방 위험↑…미국 등 봐가며 추가인상 논의"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7136200002

🔸식당·카페서 종이컵 사용 가능…플라스틱 빨대도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
https://www.inews24.com/view/1651215

 

🔸빈대 의심신고 누적 30여건…정부 합동대책본부, 총리실서 총괄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7117300530

🔸“물가 비싸도 서울 살래요”...수도권으로 몰리는 20대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11077605b

 

728x90
반응형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증시 2023-11-10  (0) 2023.11.10
미국증시 2023-11-09  (0) 2023.11.09
미국증시 2023-11-07  (0) 2023.11.07
미국증시 2023-11-06  (0) 2023.11.06
미국증시 2023-11-03  (1) 2023.11.03
728x90
반응형

2023-12-11

 

 

 

 

 

자동차 업황은 

P와 Q의 관점에서 모두 상승여력이 될만한 모멘텀이 크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P

우선 가격 측면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시기 공급망 충격과 이에 따른 이연수요로 인해 완성차 가격은 크게 상승했습니다.

(특히 2019년 전기차 시장이 개화하면서 이 시기에 EV 시장의 성장은 크게 증가했습니다.)

현재 시점에는 이연수요가 어느정도 해소되고,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면서 재고 수준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인센티브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EV는 가격이 비싸서 ASP를 끌어올려주는 요인이었는데 이러한 EV에 대한 수요가 둔화하면서 이 역시 내년 P의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라고 판단합니다.

 

또 언급드릴 부분은, 상대적으로 세단 대비 가격이 높은 SUV(RV)에 대한 수요가 높은 수준을 보였었는데요.

SUV에 대한 선호가 글로벌 트랜드로 자리잡으며 SUV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기준 약 75%로 믹스 비중이 개선되었습니다. 

SUV 믹스가 증가한 것은 ASP 상승의 요인 중 하나였는데,

현재 시점에서는 이미 믹스 비중이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한 만큼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연초 테슬라가 중국에서 선제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ASP를 낮추면서 P의 하락은 본격화 되었습니다.

이를 이어 미국까지 전기차 판매가를 낮추는 움직임이 확산되었습니다.

 

가격 인하는 수요 둔화를 방증하는 모습으로, P의 상승 모멘텀이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Q

Q의 관점에서 살펴보면,

얼리어답터가 소진되고 또 고금리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EV 수요 성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합니다.

이에 따라, 판매 성장의 둔화세가 불가피

 

고금리 기조가 당분간 유지되고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소비심리 위축과 수요 침체 우려를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비싼 가격의 전기차에 대한 수요는 둔화되는 모습입니다. 매크로 단에서 자동차 업황의 수요에 대해 잘 설명하는 지표가 실업률 지표 즉 고용 지표와 소비자심리지수인데요,

최근 고용은 둔화하는 모습을, 소비자심리지수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완성차 판매 대수 증가는 둔화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외에도 전기차의 경우 감가상각률이 높아 결론적으로 TCO(Total Cost of Onwership, 총 소유비용) 가 높다는 점도 전기차 구매를 꺼리게 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중국: 부양책 연장에도 성장 둔화 중

미국: 경기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미 수요가 상당 부분 회복되어 대기 수요가 소진됨. 추가적인 강한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

유럽: 경기 개선을 전제하면 수요 회복 가시성은 높을 것으로 전망하나 아직 기적 낮은 수준 

 

 

*소비자심리지수와 자동차 판매대수는 역사적으로 동행

*GDP는 소비 여력을 판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장률로 소비의 증감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

 

 

*SAAR(계절조정 연환산 판매대수)

 

 

 

다만, 2022년 자동차에 대한 소비 비중은 미국 가처분 소득의 25% 차지,

2023년 금리가 더 오르고, 자동차 가격이 더 인상했음에도 자동차 소비가 미국 가처분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변함 없는 모습. 아직까지 소비는 호황. 

 

 

 

 

 

 

 

2024 전망에 대해서는

상반기에는 생산 정상화에 따른 경쟁 심화로 인센티브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실적은 둔화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하반기에 이르러 재고 수준이 안정화 되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봅니다. 전기차 모델들의 추가 출시와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의 완공으로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면서 Valuation 재평가를 통한 주가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추가로 < 지역별 코멘트 >를 드리자면,

우선 미국은 대형차와 내연기관차를 선호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유럽은 친환경차 침투율이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중국은 전기차 수요의 50%를 차지하는 가장 큰 시장입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바 중국에서의 완성차에 대한 수요 급증은 단기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전망합니다. 

 

 

 

 

<최근 이슈>

반보조금법 조사가 최근 가장 이슈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중국산 저가 EV를 견제하기 위해서 반보저금법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유럽의 수입차 관세는 10%로 미국의 20%, 인도의 70% 등 타국 대비 낮은 수준입니다. 

이에 중국 입장에서 유럽은 내수보다 높은 가격으로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가능한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이에 따라 유럽에서 중국 EV의 점유율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EU는 중국을 EV 주도권에 대해 독점할 것이라는 위협을 느끼고 반보조금 조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즉, 중국 정부의 보조금으로 불공정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는 판단이 나오면 일종의 '징벌적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추천 종목>

당장의 주가 모멘텀은 크지 않지만, 기아차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장은 최근 고금리 및 경기 둔화에 따라 저가 전기차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전기차 판매 실적 데이터를 살펴보면, 현대차 대비 기아차의 판매 실적이 우세했습니다. 

 

아직은 주가가 실적보다는 전기차 모멘텀으로 움직인다고 판단함에 따라,

시장의 니즈와 부합하는 전기차 판매 실적이 우수한 기아차를 좋게 보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전기차 점유율이 내연기관차 점유율 대비 낮다는 점이 Discount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9월쯤부터 현대차는 전기차 YoY가 확꺾였는데 기아는 견조)

(아직 기아차는 저가전기차를 팔고 있지 않아 내년에 출시할 예정)

 

글로벌 자동차 업종의 Valuation 전체적으로 낮지만, 중에서도 현대차/기아가 평균 대비 낮은 Valuation 기록중입니다.

 

 

<주가>

자동차 산업은 현재 실적과 주가가 디커플링(De-coupling)하는 모습입니다.

 

코스피의 현재 12MF PER은 9.9배인 반면 컨센서스 기준 현대차의 12MF PER은 4배, 기아 3.5배를 기록하고 있어 시장 대비 각각 59%, 65% 할인받고 있습니다.

 

2012~2014년 글로벌 점유율이 8~9%일 때 받던 Valuation에 못 미치는 상황으로

특히 당시 중국/미국 점유율이 9%/8%였고, 현재는 2%/10%로 질적 우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De-rating이 발생

 

팬데믹 이전보다 이익레벨은 분명 높아졌지만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로 주가는 낮은 상황인데요.

단기적으로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주가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보이지만,

낮은 Valuation Multiple 높은 배당수익률 등이 주가의 하방을 제약하면서 향후 주가는 박스권 등락을 보이지 않을까 라는게 시장 컨센인 같습니다.

 

향후 주가에 대해서는 ICE, HEV 벌어들인 수익을 결국에는 BEV 투자해야 하므로, BEV에서의 성과로 향후 밸류에이션이 움직일 것으로 판단합니다.

저평가의 요인이 내연기관 대비 낮은 BEV 점유율에 있다는 시각이 일부 있습니다.  

 

 

향후 SDV(Software Defined Vehicle) 혁신은 밸류 트랩을 벗어날 수 있는 방안입니다.

차량 판매에서 구독형 매출로 다각화되고, IVI(In-Vehicle Infotainment) 기반의 컨텐츠 판매도 가능합니다. 

 

 

 

 

728x90
반응형

'주식 > 자동차, 2차전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Tesla - 테슬라  (0) 2024.04.25
글로벌 자동차 수요  (0) 2024.04.04
자동차 부품  (0) 2024.03.29
자동차 산업_유럽 시장 판매 데이터  (0) 2024.03.25
자동차 산업 기초_ 자동차 분류  (0) 2023.12.26
728x90
반응형

-주식시장

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지난주 급등 이후 투자자들의 관망세 속에 소폭 상승

 

이날 경제지표는 미국 10월 고용추세지수(EMI)가 발표

콘퍼런스보드는 미국 10월 EMI가 114.16을 기록했다며 전월 수정치인 114.63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발표

해당 지수는 고용시장을 보는 선행지수로 지수가 상승하면 고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이고, 지수가 하락하면 고용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 수치가 하락하긴 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콘퍼런스보드의 설명

 

연준의 금리 인상이 종료됐다는 전망에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달러화 가치가 떨어지고, 주가가 오르고 있는 점은 파월 의장이 언급한 지속적인 긴축 환경과는 거리가 멀어 바클레이즈는 현재 채권과 주식, 외환시장에 나타난 되돌림은 파월 의장이 언급한 조건과 모두 모순된다며 내년 1월 추가 금리 인상을 예상

내년 1월에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16%가량으로 전장의 8.6%에서 상승

 

월가의 가장 비관적인 전문가인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이날 최근 주가 급등이 앞으로 1~2주 안에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

 

JP모건도 보고서에서 주식시장의 랠리가 되돌려질 수 있다고 언급. 연준이 "더 오래 더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주식 밸류에이션은 높고, 실적 기대는 너무 낙관적이며, 기업들의 가격 결정력은 약화하고, 이익률은 낮아지고 있어 주식시장의 '위험-보상'이 덜 매력적인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설명

 

콘스트레인드 캐피털의 마크 노이먼 창립자는 "전장까지 국채수익률이 하락한 이유를 생각해보면, 이는 잠재적인 경기 둔화 때문이다"라며 "한쪽으로는 사람들이 (주식시장의) 계절적 반등을 바라고 있지만, 다른 쪽에서는 경제가 둔화하고 있다는 징후들이 있다. 그것이 지금 나타나는 모습이다"라고 언급.

 

윌 캄파놀 FHN파이낸셜의 매크로 전략가는 "시장은 지난주 데이터로 경제가 마침내 과열을 멈췄다는 증거로 보고 4분기 경기침체 전망을 두배로 늘리고 있지만 경제 확장세가 끝났다는 보고는 크게 과도했다고 본다"며 "가계 소비가 여전히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는데도 신뢰도나 심리 지표가 악화됐고, Jolt 보고서는 여전히 꽤 강하며, 10월 고용보고서는 헤드라인 수치가 제시한 것만큼 약하지는 않았다"고 분석

 

테슬라 주가는 회사가 독일 인근 공장에서 저가형 신차를 생산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0.3% 하락

케이블업체 디시 네트워크의 주가는 예상과 달리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37% 이상 하락

 

다우: 전장보다 34.54포인트(0.10%) 오른 34,095.86

S&P: 전장보다 7.64포인트(0.18%) 상승한 4,365.98

나스닥: 전장보다 40.50포인트(0.30%) 뛴 13,518.78

 

 

 

 

-채권시장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와 비농업 고용지표 둔화로 지난주에 급격히 올랐던 채권 가격이 되돌림 장세를 보이며 반락

채권 매수를 더 견인할 만한 이슈가 생길 때까지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차익실현에 나서는 양상

 

연준이 발표한 금융시장 여건의 긴축 정도에 대한 은행권의 평가와 기대를 살펴볼 수 있는 보고서인 고위 대출책임자 의견 조사(SLOOS)에서 대출 여건이 계속 긴축되고 있는 점도 주목

은행 담당자들은 지난 3개월 동안 대부분의 대출에 대한 기준이 강화됐고, 수요는 계속 약해졌다고 답변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장기 금리 상승의 원인이 "단기 정책금리의 상승에 대한 기대 때문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진단

 

미국 재무부는 오는 7일과 8일, 9일에 각각 3년물, 10년물, 30년물 국채를 발행할 예정

재무부는 3년 만기 국채 480억달러(11월 7일), 10년 만기국채 400억달러(11월 8일), 30년 만기 국채 240억달러(11월 9일)어치를 발행할 예정

미 재무부의 채권 리펀딩이 이번주에 예정돼 있는 점은 공급 부담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6.10bp 상승한 4.669%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7.50bp 오른 4.940%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35.7bp에서 -27.1bp로 마이너스폭이 축소

 

 

 

-외환시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 행보를 사실상 마무리한 것으로 받아들여졌으나 미 국채수익률이 다시 오르면서 달러화가 약간 반등

 

일본은행(BOJ)이 시장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스탠스를 보이면서 일본 엔화는 약세 흐름을 재개

공개된 9월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에서 위원들은 일본 경제가 활성화하고 물가상승률이 적정 수준에서 유지돼야 긴축으로 갈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도 이날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한 통화 완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

우에다 총재는 2% 물가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점진적으로 커지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단계는 아니라고 평가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49.870엔으로,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49.471엔보다 0.399엔(0.26%) 상승

유로화는 유로당 1.07200달러에 거래돼, 전장 가격인 1.07248달러보다 0.00048달러(0.04%) 하락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5.120보다 0.13% 상승한 105.256을 기록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석유 감산과 공급 감축에 대한 기조를 재확인하면서 상승

 

사우디 에너지부는 지난 5일 올해 말까지 하루 100만 배럴씩의 자발적 감산을 계속하기로 했다

사우디는 지난 7월부터 하루 100만배럴의 감산을 단행해왔으며, 이를 12월까지 지속하기로 한 바

 

러시아도 하루 30만 배럴씩 감산을 통해 석유 공급량을 줄이는 방침을 연말까지 유지

 

오안다의 크레이그 얼람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경제지표의 부진이 유가에 최근 하락 압력을 가했으며, 고점에서 이탈하게 했다"라며 "또한 (지표 둔화는) 공급 감축에 대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들의 기조를 정당화해준다"

 

글로벌 경제 지표가 계속 부진할 경우 산유국들의 감산 기조가 내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는 전망

 

 

1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1센트(0.39%) 오른 배럴당 80.82달러에 거래

 

 

 

🔸[뉴욕증시] 급반등 후 숨 고르기…나스닥 0.3%↑마감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7011900009

🔸EU, 중국과 4년만에 첫 정상회담 앞두고 '디리스킹' 거듭 강조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7000500098

 

🔸'반값 테슬라' 가까워지나...테슬라 독일서 3500만원짜리 EV 생산 계획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107000001

🔸챗GPT의 오픈AI, 더 강력해진 최신 AI 모델 'GPT-4 터보' 공개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7005100091

🔸애플, 2025년 자체 개발 배터리 상용화 추진
https://www.etnews.com/20231106000233

🔸포드, 삼성SDI 출신 앞세워 자체 배터리 개발 시동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3915

 

🔸"역대 최대 상승폭"…코스피, 공매도 금지 첫날 134P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10617555809842

🔸공매도에 눌렸던 종목들 날았다 … 반등장 지속될지는 미지수
https://www.mk.co.kr/news/stock/10867799

🔸삼성전자, 낸드플래시 가격 20% 더 올린다… 공급자 중심으로 바뀐 메모리 반도체 시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45396

🔸삼성·LG디스플레이, 내년 2월 애플 아이패드향 OLED 패널 양산 준비 한창
https://zdnet.co.kr/view/?no=20231106101140

🔸솔브레인, OLED 식각 사업 철수
https://www.etnews.com/20231106000222

 

🔸SK온, 고성능 전기차 '폴스타5'에 배터리 공급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6130500003

🔸넷마블, 하이브 지분 6% 블록딜…5300억가량 현금화
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311066547r

🔸종근당, 노바티스에 ‘HDAC6 저해제’ 13.05억弗 L/O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0243

🔸영풍제지에 물린 키움증권, 미수금 5000억 중 600억만 건져
https://www.mk.co.kr/news/stock/10867789

 

🔸금융위원장, MSCI 편입차질 우려에 "공매도 금지가 결정적 아냐"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6072851001

 

 

 

 

 

 

 

 

 

 

 

 

 

 

728x90
반응형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증시 2023-11-09  (0) 2023.11.09
미국증시 2023-11-08  (0) 2023.11.08
미국증시 2023-11-06  (0) 2023.11.06
미국증시 2023-11-03  (1) 2023.11.03
미국증시 2023-11-02  (1) 2023.11.02
728x90
반응형

 

https://www.cushmanwakefield.com/en/united-states/insights/insight-search#first=24&sort=%40publishz32xdisplayz32xdate%20descending

 

Commercial Real Estate Insights Search | United States | Cushman & Wakefield

Search the latest in U.S. research, thought leadership, and insights from Cushman & Wakefield.

www.cushmanwakefield.com

"U.S. Office Reports" 검색  -> 분기별 현황 업데이트

 

 

 

https://www.cbre.com/insights#overview

 

Insights & Research

CBRE Research delivers authoritative global thought leadership and deep local market intelligence to clients and colleagues around the world.  Powered by the industry’s leading data and analytics platform and the forecasting strength of CBRE Econometric

www.cbre.com

2023 U.S. Real Estate Market Outlook Midyear Review

 

 

 

 

상업용 부동산(CRE, Commercial Real Estates) 시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섹터는 한 때 주류를 차지했던 오피스 자산이 아닌 Logistics(물류)와 Multi-Famliy(MF)공동주택 자산이다. 

 

 

 

 

 

Inventory 공급면적

 

2023년 Review & 2024년 전망

 

 

 

 

 

고금리가 유지됨에 따라 Cap rate 또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규모 및 Cap rate 등의 부동산 관련 지표 개선은 올해가 지난 이후 내년 2024년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2023년 2분기 기준 투자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했다. 

 

프라임 자산의 Cap Rate는 2022년 100-150 bps(basis points) 상승했다. 

오피스의 경우 200bps 상승했다. 2024년에는 Cap rate 안정화가 예상된다. 

 

 

 

1. 오피스

 

고용시장은 둔화되고 있고,  YOY 증가율은 2021년 초 이후 최저 수준이다. 

비농업 급여는 YoY 2.1% 증가, 사무직 급여는 비농업  급여의 절반 수준인 YoY 0.8% 증가.

두 부문 모두 연초에 YoY 증가율 3.3%, 2.8%을 기록한 것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모습이다.  

 

 

 

2023년 3분기 기준

 

오피스 부문에 대한 투자 수요는 2022년 중반 이후 고물가, 고금리, 경기 우려에 따라 약화

Source: BLS, *Cushman & Wakefield baseline

 

 

3분기 순흡수는 -20.8 million square feet (msf)으로, 과거 2개 분기 동안 -22.0, -22.9 msf 기록한 것 대비 마이너스 폭이 개선되었다. 

순흡수량은 2019년 이후 4년 연속 마이너스를 지속 유지 중이며, YTD(Year-To-Date) 기준  -65.5 msf를 기록.

다만 과거 2개 분기 대비 해서는 감소 폭이 줄어든 모습

 

올해 3분기는 2021년과 2022년 분기 순흡수가 -30msf 수준을 지속한 것에서 보다 개선한 -15msf 수준으로 개선될 것이다. 

 

 

프라임 오피스 수요가 지속되면서 평균 임대료는 전년도 수준을 유지했다. Rent Free와 임차 인센티브 TI, Tenant Incentive Allowance 등 실질적인 할인 수단을 주면서 명목 임대료 Face Rent 수준을 유지했다.  

 

Cushman & Wakefield가 조사한 92개의 미국 시장 중 3분의 1이 +순흡수를 기록했다. 

순흡수율이 +를 기록한 시장은 2분기 연속 증가했다. 

 

전국 공실률은 55 basis points (bps) 증가해 사상 최고치인 19.4%를 기록

공실률은 2020년 1분기 이후 680 bps 증가했는데, 이는 2007-2010년 동안의 경제 대공황 (The Great Financial Crisis)  시기  465bps 증가한 것 보다 증가 폭이 더 크다. 2000-2003년의 닷컴버블 기간동안 915bps 증가보다는 양호한 수준이다. 

 

sublease availabilities과 construction pipelines의 증가 속도는 둔화되고 있다. 

( vacant available sublease inventory)는 3분기에 다시 증가했지만, 증가률은 크지 않다. 

 

지난 3년 동안, 새로 건설된 우량 자산들은 +순흡수를 기록했다. 입주자들은 hybrid workforce(하이브리드 사무실)에 적합한 사무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탑티어(Top-tier) 자산의 점유율은 전체 시장 대비 300bps 더 높은 수준이다. 

six gateway markets에서 탑티어 자산의 점유율은 700bps 더 높다. 

 

 

 

 

 

 

 

과거 4개 분기의 총 gross leasing activity는 281msf이다. 

Leasing은 5개분기 연속 하락하며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Boston, Los Angeles non-CBD, Midtown South in Manhattan, and San Francisco 등 몇몇개의 관문 시장(gateway markets)을 포함한 25개의 시장에서는 QoQ 기준 leasing activity가 증가한 모습이다. 

 

Sublease inventory는 QoQ 기준 2% 즉, 3.2 msf 증가해 작년 대비 증가 폭은 감소했다. 하지만 현재 기준 158 msf 규모의 available sublease space가 잔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CBRE에 따르면, 올해 말에서 2024년 초 사이 경기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2024년 말에 오피스 시장의 공실률이 정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임대 활동은 경제가 안정적인 수준을 보이면서 회복세를 보일 것이다. 

 

 

SUPPLY (공급)

Construction Deliveries는 올해 상반기 총 1,470만 sq.ft(평방피트)를 기록했다. CBRE가 발표한 2023년 총 Construction Deliveries는 3,750만 sq.ft로, 2014년 이래로 가장 적은 수준이다. 

 

건설중인 오피스 자산은 2022년 말 대비 11% 하락해 총 재고의 1.4%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건설 파이프라인은 지속적으로 감소해 공급 감소로 향후 공실 리스크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Demand, Net Absorption (수요, 순흡수)

Nashville 지역의 순흡수는 신규 공급 증가에도 2023년 상반기 기준 미국 내 지역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Sun Belt(선벨트) 지역의 수요는 경제 불확성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2024년 말 공실률 정점을 찍으며, 순흡수가 양전환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 시기부터 오피스 시장의 회복이 시작될 것이다.

 

금융 및 전문서비스 등의 전통산업의 오피스 수요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더이상 재택 근무가 아닌 사무실 출근을 실시하는 것이다. 다만 테크산업은 아직 사무실 출근비율이 20%에 불과하다. 

 

 

 

Vacancy (공실률)

지속된 마이너스 순흡수와 신규 공급으로 공실률은 2022년말 이후 90bps 증가한 18.2%를 기록했다. . 

 

2023년에는 오피스 빌딩의 용도 전환이 증가한 해였으나, 실제로는 미국 오피스 재고의 2%도 안되는 비중이다.

 

 

Rent Growth (임대료)

Filght to quality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탑티어 오피스 자산의 임대료는 지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2023년 상반기 기준 Average asking rent는 프라임 자산에 대한 수요가 유지되면서 sq.ft 당 35.45달러의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Sun Belt(썬벨트) 지역은 공급 면적(Inventory) 증가율이 전국 평균인 2.4%보다 낮아, 높은 임대율을 기록.

Salt Lake City, LA, Minneapolis 등 하이브리드 근무가 많은 테크기업들이 많이 위치한 지역들의 임대율은 낮은 상황이다. 

임대 면적이 큰 대형 오피스 건물의 임대율이 중소규모 오피스 건물보다 낮았다. 

 

 

 

Manhattan, San Francisco 등 비싸고 넓은 권역의 오피스 수요는 급감.

하지만 Manhattan은 최소 80MSF로 미국 최대 오피스 임대. 

Sun Belt 지역의 오피스들은 임대율 90% 이상인 경우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 

 

중소형 오피스일수록 임대율 우수. 작은 기업일수록 임직원 출근 비율이 높은 점 감안. 

신규 공급 급감하며 24년 중에 공실률 정점 찍을 것으로 전망.

 

썬벨트 지역, 중소형 자산,신규 빈티지 자산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 

 

 

 

 

 

 

 

 

 

 

 

2. Industrial & Logistics

 

물류자산은 코로나 시기 전자상거래가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면서 솩대됐다. 

예상치를 상회하는 성과 기록

Leasing volume(임대 규모)는 2023년 상반기 3억 7,270만 sq.ft(평방피트)를 기록하며, 연간 총 임대규모는 7억 4,400만 평방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소규모의 25,000평방피트 미만의 임대는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25,000 - 100,000평방피트 사이의 임대는 감소했다. 

renewal activity는 2분기 기준 전체 임대 거래의 35%를 차지하는 등 renewal activity이 임대 규모를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Fortune 500대 기업이 경제 상황에 따라 확장 계획을 보류하면서 30만 평방피트 이상의 블록에 대한 임대 활동은 2023년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

 

신규 공급의 대부분은 300,000 평방피트 이상의 대규모 시설이다. 하지만 임대 활동은 크게 둔화되어 공실률 상승을 이끌었다. 

 

2023년 2분기에는 5개 분기 연속 신규 공급량이 1억 평방피트를 초과했다. 신규 공급의 대부분이 30만 평방피트 이상의 규모다. 이에 따라, 30만 평방피트 이상의 블록에 대한 임대활동은 크게 둔화했고, 공시률 또한 증가햇다. 

2023년 2분기 미국 전체 공실률은 3.7%를 기록했고, 연말에는 4.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 착공 감소로 인해 2024년 중반에는 공실률이 낮아질 것이다. 

 

 

올해 두 자리 수의 임대료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평균 기본 임대료는 16.6% 증가

임대료 증가율은  Los Angeles와 Northern New Jersey의 gateway markets 관문 시장에서 

 South Florida, Atlanta and Las Vegas와 같은 인구 성장률이 높은 지역과 Philadelphia and Reno와 같은 물류 허브가 잘 확립된 지역으로 이동했다. 

 

큰 규모의 시설에 공급 과잉은 국한될 것이며, 내년 중에 신규 건설이 감소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흡수될 것으로 전망한다.

3PL의 시장점유율은 음식료 및 자동차의 확대에 따라 점차 감소할것으로 전망한다. 

 

 

 

3. Hotel

미국의 해외 방문자 추이가 큰 개선세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연간 호텔 RevPar 성장률 전망치를 6%에서 4.6%로 하향 조정.

지난 7월까지 중국과 일본의 인바운드 방문은 2019년의 41%에 불과하여 2023년 RevPAR 성장률 전망치를 6%에서 4.6%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average daily rate (ADR) gains (평균 임금 상승률), 인력부족, 기타 운영비용 상승 등의 영향으로 마진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

호텔 매출 증가율은 긍정적이었으나 2023년 상반기에 둔화되었고 총 영업이익률은 2.1% 포인트 하

ADR 성장률은 2023년 하반기에 1.9%로 완만해질 것으로 예상

이러한 성장 둔화는 마진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호텔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의미

 

 

4. Multi-family

 

공급

 

2023년 상반기에는 Construction deliveries 152,000 units를 기록했다. 연간으로는 총 450,000 units을 전망한다. 

 

 

Demand (Net Absorption)

 

올해 상반기 총 흡수량은  71,000 units이다. CBRE의 예측치에 의하면 올해 총 흡수는 307,000 units 이다. 

 

 

Vacancy

2023년 신규 공급 10units이 추가로 완료되면 공실률은 2024년 2분기 5.4%로 최고치를 기록할 것

 

Rent Growth

CPI 상승세가둔화하면서 명목 임대료(nominal rent ) 상승률도 하향할 것이다.  

 

Chicago와 New York 등 도시 중심지들은 공급이 제한됨에 따라 지난 1년 동안 높은 임대료 증가가 예상된다.  

Austin and Phoenix와 같은 선벨트 지역은 21년 연간 임대료 상승률이 20%를 넘었으나, 최근에는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펀더멘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CBRE 전망치에 따르면내년에는 임대료 상승률이 완만한 역성장을뵝ㄹ 것으로 예상하며, 2025,2026년에 반등을 시작할 것으로 본다. 

San Francisco는 신규 공급은 없었지만, 기술 산업의 절감, 노동자들의 이동, 지연되는 사무실 복귀 등의 여러 영향으로 임대료 증가율이 지연되는 모습이다. West Coast markets 서해안 시장은 높은 생활비로 인해 임대료 부담이 더 확대되고, 이에 따라 주민들의 복귀가 더디게 이루어 지고 있다. 

 

 

 

6. Retail 

 

신규 공급이 없기 때문에, 펀더멘털 지표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리테일 섹터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retail availability는 사상 최저치인 4.8%를 기록하며 타이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잇다. 

 

모바일 커머스 확대 

모바일을 통한 거래는 2023년 e-commerce 시장의 47%를 차지하고 2027년에서 58%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디지털  기반의 다시말에 온라인 구매에 기반한 소매판매(Retail Sales)는 2023년 전체 리테일 판매의 62%를, 2027년에는 70%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신규 retail 건설은  2023년 상반기 총 1,200만 평방 피트 미만으로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

미국 경기가 예상보다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2023년 상반기 소매 지출은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3.2% 증가

 

마이너스 순흡수와 증가한 Availability 증가율에도 임대료 상승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샌프란시스코의 임대료 상승 전망은 시장이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2023년 2분기에 강세

마이애미의 실적 호조는 타이트한 가용률과 함께 많은 양의 아파트와 콘도 신축이 견인

휴스턴은 현재까지 신규 소매 건설 부문에서 미국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공급을 보유

맨해튼과 로스앤젤레스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high-street districts로서 여전히 상위 시장 중 하나

Phoenix 2023년 2분기에 모든 시장 중 두 번째로 높은 순 흡수율을 기록, asking rent  전망치를 하향했지만 여전히 강한 시장이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3년 올해에는 견조한 소매판매 지표와 달리 주가는 저점

 

내년 2024년에는 재고 부담이 완화되고 구매 여력이 증가하며 턴어라운드 예상

 

뷰티, 신발,이커머스, 레저 선호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플랫폼 섹터는 지속적인 펀더멘털 회복세가 관건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