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가장 큰 낙폭(-5.97%)을 기록
중국이 미국에 보복관세로 맞대응하면서 경기침체 우려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무역전쟁 우려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이 "서두를 필요 없다"는 매파적 기조로 받으면서 투매를 유발
중국은 오는 10일부터 모든 미국산 상품에 대해 34%의 보복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
미국이 지난 2일 중국에 매긴 상호관세 34%와 같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3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22만8천 명으로, 전월 (11만7천 명) 대비 11만1천 명이나 증가. 연합인포맥스의 시장예상치(13만5천 명)와 최근 12개월 평균 증가폭(15만8천 명)을 모두 큰 폭으로 상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전장 대비 무려 2,231.07포인트(5.50%) 급락한 38,314.8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전장보다 322.44포인트(5.97%) 떨어진 5,074.08
나스닥종합지수: 962.82포인트(5.82%) 미끄러진 15,587.79
-채권시장
미국 국채가격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강세
하지만 파월 의장이 매파적 기조를 보이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해졌고 오름폭은 축소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6.90bp 떨어진 3.987%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6.50bp 하락한 3.662%
10년물과 2년물 금리 차이는 전 거래일 32.9bp에서 32.5bp로 거의 동일
-외환시장
미국 달러화 가치가 하루 만에 큰 폭으로 반등
달러는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에 '안전 선호' 심리가 부각되며 상승세
중국에 대한 무역 의존도가 높은 호주달러는 달러 대비 4% 가까이 폭락하며 5년 만에 가장 약한 수준
달러-엔 환율은 146.852엔으로, 전 거래일 뉴욕장 마감가 146.247엔보다 0.605엔(0.41%) 상승
유로-달러 환율은 1.09433달러로 전장보다 0.00837달러(0.759%) 급락
달러인덱스는 103.037로 0.917포인트(0.898%) 급등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글로벌 경기침체 공포로 7% 넘게 폭락
트럼프 대통령이 투하한 상호관세 폭탄에 중국이 맞대응하면서 글로벌 무역전쟁에 대한 위기감이 유가를 주저앉히는 모습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4.96달러(7.41%) 폭락한 배럴당 61.99달러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