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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각 섹터별 투자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자산군 중에 펀드 자산규모(AUM) 비중이 가장 큰 <PE, VC 투자전략>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Buyout 전략

대규모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회사 운영이나 재무 구조를 개선시켜 회사 가치를 고양시키는 방법입니다.

 

2. Growth 전략

레버리지 동원 없이 성숙 사업 또는 수익성이 높은 회사에 투자하여, 작은 비지배(Significant minority) 지분을 취득하는 방법입니다.

 

3. PIPE(Private Investment in Public Equity)

사모투자 형식을 통해서 상장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4. Early Stage

신생 벤처기업에 초기 지분을 투자하는 방법으로, 

벤처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Seed-Start up-Last stage 등으로 구분됩니다.

 

5. Secondary

기존 LP의 펀드 지분을 매매해 인수하는 방법입니다.

 

 

 

 

 

다음은 <PD 투자전략>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Direct Lending

비은행권의 대주(주로 펀드)가 기업이나 프로젝트의 비지분(non-equity) tranche에 투자하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2. Distressed Debt 

본질 가치 대비하여 현저히 낮은 가격에 거래되거나 부도 상태로 부실화된 채무자산을 매입하는 전략입니다.

 

3. Mezzanine

기업이나 프로젝트의 mezzanine tranche 자산을 매입하는 전략입니다.

 

4. Special Situations

특정 event-driven 투자기회가 있는 자산을 매입하는 전략입니다.

 

 

 

 

 

<부동산 펀드의 투자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Core

안정된 핵심지역에 위치한, 리스크와 수익률 측면에서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2. Core+

Core에 준하지만, 보다 리스크가 크고 수익률도 높은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Core보다 경기사이클에 더 민감한 secondary market에 투자합니다.

 

3. Value-added

추가적인 개발이나 리모델링을 통해, upside potential이 있는 자산에 투자합니다.

 

4. Opportunistic 

운영이 부진한 자산이나 대수선이 필요한 자산을 매입한 후 재개발 등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Exit)하는 전략입니다.

 

5. Distressed

본질가치 대비 현저히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입닏.ㅏ

 

6. Special Situation

특정 event-driven 투자기회가 있는 자산을 매입하는 전략입니다.

 

 

 

<인프라 펀드의 투자전략>은 부동산 펀드의 전략과 비슷합니다.

1. Core

선진국의 자산 중 독점 형태의 규제 대상 자산에 투자하여, 운영 리스크가 거의 없는 핵심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MRG 등의 정부 약저 자산이 이에 해당됩니다.

 

2. Core+

Brown field project 가 이에 해당됩니다.

Core보다 조금 더 높은 리스크와 수익률을 추구합니다.

 

3. Value-added

조금은 미성숙한 기술을 적용하거나, 확정적인 현금흐름 보다는 추가적인 성장기회를 추구하는 전략으로

Green field project나 merchangt market project가 이에 속합니다.

 

4. Opportunistic

현금흐름 보다 capital gain에 초점을 둔 전략으로, 인프라의 경우에는 value-added와 opportunistic의 구분이 불분명한 경우가 다수입니다.

 

5. Debt 

낮은 리스크를 추구하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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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체투자의 자산군별 특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자산의 종류에 대해서는 앞서 간략하게 말씀드렸던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보다 세부적으로 자산군별 특징과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PE (Private Equity) 

대체투자 중에서 역사가 가장 길고, 자산 규모 AUM(Asset Under Management)의 비중이 50% 이상인 섹터입니다.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이 크고, 다른 자산 대비하여 민감도가 높은 편입니다.

기존에는 전형적인 Pooled single manager펀드나 buyout펀드가 활황이었다면,

최근에는 VC투자가 급성장하였고, SMA이나 co-investment, direct 등의 비정형적인 구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 PD (Private Debt)

과거 은행이 하던 syndication loan 역할을 펀드가 대체한 형태로, 기업 및 프로젝트의 대출을 담습니다.

대출 구조 및 조건에 따라서 금리 상승에 민감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은행권의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크게 성장하였고, 대체투자 자산가격이 오르면서 Debt Tranche에 대한 수요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금리상승 및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펀드 모집이 위축된 상태입니다.

 

 

3. 인프라

Deal 수와 GP수는 상대적으로 소수이지만, Deal과 펀드 단위 규모는 시장에서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만기가 길고, 유동성이 낮지만 경기 변동과의 상관성이 낮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갖고 있습니다.

인프라 건설 수요와 맞물려 성장했고, 항공기 lease유동화, 북미 midstream 자산 선순위 및 PJM 가스복합발전 선순위 PF, 태양광PV 및 풍력 등의 신재생 자산 에너지가 트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4. 부동산

Deal 수와 GP수가 매우 많지만, Deal과 펀드 단위 평균 규모는 작습니다. 

과거 Global CBD office 위주의 투자가 많았고, 최근에는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등 신성장 자산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5. 그 외

헤지펀드, 천연자원 등의 섹터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LP들의 관심도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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