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모델
1. 한국 방송사의 외주제작사
제작비의 70-80% 방송사가 부담, 20-30% 제작사가 협찬
이에 따라, IP(지적재산권)는 방송국이 소유
기업: 팬엔터테인먼트, 삼화네트웍스,NEW, 초록뱀미디어, 쇼박스 등
2. 글로벌 OTT의 외주제작사
제작 원가 전부를 글로벌 OTT 플랫폼이 부담
IP판권은 글로벌 OTT사에 귀속
OTT 경쟁 심화로 마진이 많이 남는다.
기업: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콘텐트리, 에이스토리, 키이스트, NEW
3. IP + 캡티브 채널 보유 제작사
제작사가 직접 제작하고 IP를 가진다.
자본력이 뒷받침 되는 회사만 가능하다.
기업: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콘텐트리
국내주식은 넷플릭스의 주가와 연동된다.
제이콘텐트리
- 계열사 관리 등 지주업과 영화 및 방송 콘텐츠 투자 사업을 영위
- 종속회사를 통해 극장 운영, 방송용 프로그램의 제작 및 유통 등을 영위
- 제이콘텐트리의 매출은 '방송' 부문에서 70%, '영화' 부문에서 20%, '기타' 부문에서 2% 발생
-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지분을 95% 보유한 JTBC 스튜디오를 자회사로 보유
에이스토리
-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업과 드라마 IP(지적재산권) 판매 및 관련 부가사업(OST, 게임 등)을 영위
- 에이스토리의 매출은 '저작권' 부문에서 50%, '드라마 저작물' 부문에서 45% 발생
스튜디오드래곤
- 드라마 콘텐츠의 기획, 제작, 배급 및 VOD, OTT 유통 등의 사업을 영위
- 매출은 '드라마 판매' 부문에서 660%, '드라마 편성' 부문에서 30%, '기타' 부문에서 10% 발생
- 스 튜디오드래곤은 전지현의 소속사인 '문화창고'의 지분 100% 보유
- 스튜디오드래곤은 CJ ENM의 드라마 사업본부가 물적분할되어 설립된 기업으로 '도깨비', '비밀의 숲', '미스터션샤인', '사랑의 불시착' 등을 제작
CJ ENM
- 종합유선방송사업과 홈쇼핑 프로그램의 제작 공급 및 도소매업을 영위
- CJ ENM의 매출은 '미디어' 부문에서50%, '커머스' 부문에서 40%, '음악' 부문에서 7%, '영화/공연' 부문에서 3% 발생
-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분을 54.48%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