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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도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긴축 위험이 줄어들며 상승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도매 재고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1% 감소한 9천2억달러를 기록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 전망치인 0.1% 감소에 부합

 

이번 주부터 기업들의 3분기 어닝 시즌이 본격 시작

 

다우: 전장보다 134.65포인트(0.40%) 오른 33,739.30

S&P: 전장보다 22.58포인트(0.52%) 상승한 4,358.24

나스닥: 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8.60포인트(0.58%) 뛴 13,562.84

 

 

-채권시장

채권시장은 전날 '콜럼버스의 날'로 휴장하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지정학적 위험을 하루 뒤에 반영

미국 9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전자산선호 심리가 급격히 강해지면서 미국 국채 가격은 상승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2.10bp 하락한 4.659%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7.20bp 내린 4.999%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29.1bp에서 -34.0bp로 마이너스폭이 약간 확대

 

 

-외환시장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폭된 가운데 연준이 매파적인 행보를 완화한 것으로 풀이되면서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48.68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48.442엔보다 0.244엔(0.16%) 상승

유로화는 유로당 1.06048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5690달러보다 0.00358달러(0.34%) 상승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5.770보다 0.25% 하락한 105.770을 기록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불안을 주시하며 소폭 하락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폭등세를 보였던 모습과 달리 유가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

전쟁 당사자인 러시아가 주요 산유국 중 하나인 것과 달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산유국이 아닌 데다 최근 유가가 금리 상승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 속에 하락 압력을 받아왔기 때문

 

11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41센트(0.47%) 하락한 배럴당 85.97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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